작년에 인스타 하면서 노묘로 태그하다가 알게 된 분이 있는데 그집 고양이는 먼저간 저희집 나옹이, 나연이보다 한살 어린 열아홉살이에요..
간만에 인스타 가서 보니 냥이가 산소방에 들어가 있더군요..
내새끼 아플때는 쾌차할거야 넌 일어날거아 하고 생각했는데 아이들도 떠나고 제3자의 입장에서 보니 “아 얘도 어렵겠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왠지 맘이 짠한게..
누군지도 모르는 그 인스타 친구분이 조만간 큰일 치루겠다 싶은데 괜히 더 속상하네요..
우리 나옹이는 열아홉에 나연이는 스무살에 떠났는데...
이렇게 애들 떠나고도 심란한데 그분은 또 얼마나 속상할지 걱정이네요...
남의집 냥이지만...
그저 이녀석이 회복했으면...그런 마음이네요
간만에 인스타 가서 보니 냥이가 산소방에 들어가 있더군요..
내새끼 아플때는 쾌차할거야 넌 일어날거아 하고 생각했는데 아이들도 떠나고 제3자의 입장에서 보니 “아 얘도 어렵겠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왠지 맘이 짠한게..
누군지도 모르는 그 인스타 친구분이 조만간 큰일 치루겠다 싶은데 괜히 더 속상하네요..
우리 나옹이는 열아홉에 나연이는 스무살에 떠났는데...
이렇게 애들 떠나고도 심란한데 그분은 또 얼마나 속상할지 걱정이네요...
남의집 냥이지만...
그저 이녀석이 회복했으면...그런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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