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방은 보통 들어갈일이 없어서 닫아놓고 있지만 간혹 일이 있어서 문을 열어두면 모모는 쪼로로 달려와서 공유기 위에 자리를 잡습니다.
발열 정도가 따땃한 수준을 넘어서 뜨거울텐데 방문만 열리면 바로 뛰어 들어가서 자리잡네요.
코코는 덩치가 커서 올라갈 꿈도 못꾸던데...( -_-)a
저렇게 자리 한번 잡으면 억지로 붙잡아 들어서 나가지 않는 이상 자리 잡고 움직이지를 않습니다.
나중에 air mash구성용 다른 공유기 하나더 거실에 들여놓을건데 아주 공유기 올라타서 내려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ㅇㅅㅇa
뜨끈 뜨끈 할텐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