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엔 제 침대도 뺏겨서.... 바닥에서 자고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기본에 충실한 원목캣타워도 마련했습니다! 이녀석이 좋은지 저기서 요지부동이네요ㅜㅜ 내리면 열어달라고 뾱뾱이를 긁어대 어쩔수 없이 다시 창문을 열고... 감기라도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네요ㅜㅜ 30분째 저러고 있어요........ 스스로 내려오길 기다리는 방법밖엔 없겠죠...
뒷모습이 너무 예뻐서 안아주고 싶어요. 다음엔 얼굴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