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집 앞에 출몰하는 냥님입니다.
개냥이인지 쓰다듬어도 피하거나 그러진 않는데...
경비 아저씨께 여쭤보니 다른 집에서 사료랑 물 챙겨준다고 하더라고요...
오늘도 집에 오는데 집 앞에 있길래 쓰다듬는데
제 손가락 무는 시늉을 하더라고요... 물지는 않고 살짝만...
제가 반려동물을 키워본적이 없는데 이런 표현은 먹을거 달라는걸까요?
쓰다듬는 조건으로 상납할 캔이나 북어포를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ㄷㄷ
/Vollago
오래기른 집냥이도 자기 싫을 때 쓰다듬으면 물어요 ㅋ
머리랑 턱 위주로 만져주세요~~
/Vollago
담에 뭐라도 챙겨줘야겠네요 ㅎㅎㅎ
/Vollago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