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입양해주신 분께서 여행 가실 때마다 미미를 돌봐주고 있어요.
이번에는 스트레스 많이 받는 미미를 배려해서 매일 저녁에 집으로 찾아가서 돌봐드리고 있답니다.
물도 매일 갈아드리고 밥그릇도 매일 씻어드리고 간식도 드리고 플레이타임도 30분 정도 갖고 오는데 사실 집에 애들 장난감 안흔들어주거든여 ㅋㅋㅋ
죄책감에 요즘 밤12시까지 흔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집사님 오늘 귀국이신데 늦게 오실것 같아서 퇴근하고 마지막으로 들렀네요.
냥냥만세에서 입양하시면 이렇게 사후 관리까지 해드립니다 ㅋㅋㅋㅋ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찾아가는 서비스 낭냥만세, 완전 최고인데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