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보증수리 관련 불만글 한번 올렸었는데
클량에 하나 올리고 블라인드에 하나 올렸었는데
클량에선 다들 저런걸 보증수리를 받나 ... 진상이네
블라인드에선 너 호구냐 저런걸 그냥 넘어가게 ?
이런 반응이였는데 블라인드에 현대차 직원분이 클량글 캡쳐해서 여기 반응보라고 너가 진상이다는 식으로 몰아가더라구요
귀신같이 올렸더라구요 ..
무서워서 현대차 까겠습니까 ;;
친구랑 술먹고 말리부 슈퍼카라고 하는 흔히 말하는 쉐슬람친구랑 dn8잘나왔다고 소나타 쉴드친 제가 바보죠
돈많이 벌어서 탈현기가 제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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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보셔서 글내용을 조금 보충합니다.
11월 1일 코나 전기차를 출고했습니다.
출고장에서 직접 데리고왔구요
차는 상당히 만족하면서 타고있습니다.
저는 서비스에대한 불만이 있어서 이전에 글을 올렸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4273639CLIEN
이전 차가 싼타페였는데요 (15년 8월 제글 뒤져보면 판매글도 있습니다)
보증기간 3년 6만전에 하체 찌그덕거리는 소음과 몇가지 점검차 서비스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그중에 운전석 및 조수석 시트가 구김이 심해져서
사업소 담당 기사분에게 설명했더니 시트반이 따로 있다고하여 시트반에서 말하니
시트반에서 정확하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즘 지침이 바뀌어서 신차 출고시 3개월 이내 결함 아니면 교체가 힘듭니다. 사장님 차는 동일 연식 싼타페에 비해 오히려 좋은 상태다.”
지침이 바뀌었다니 바로 수긍하고 알겠다고 나왔습니다.
시트제외하고 보증수리를 받고 매우 만족했습니다.
서비스로 하체부품가시면서 활대링크와 그 외 부품들 기사분 선에서 해주실 수 있는 보증수리는 해주신 거 같더라구요 말씀 안 드렸었는데 핸들이 영점이 안맞는거 같다면서 핸들영점 새로 잡아주셨습니다 (얼라이먼트인지는 모르겠네요)
역시 현대차 보증수리는 최고야 라고 생각하면서 싼타페 잘 타다가
전기차 보조금이 당첨되어 이번에 코나 전기차로 바꾸고 신차 출고 하고 실내 비닐 제거하다가 시트 주름진거 보고
싼타페 때 보증수리가 생각나서 출고한지 보름도 안된 차 끌고 서비스센터로 달려갔습니다.
서비스센터 예약 전화 번호로 상담원분과 연결을 하니 시트부분은 예약 할수 없고
시간 나실 때 서비스센터 방문하셔서 시트반 입고 하시면 된다고 안내를 받아서
시간 날 때 시트반 입고했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서비스센터에서 하는 말이 이 정도는 정상범주(자연스러운 주름)이고 만약에 불량이라 한들, 주름으로 보증수리 해줄 수는 없다는 겁니다.
제가 웃으면서 정확하게 18년 6월에 싼타페 시트 보증수리관련해서 입고 했을때는 신차 지침 말씀하시면서 교환 못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신차 가져왔더니 보증수리 조건이 아니라니 알겠다 하고 나왔습니다.
이런 일이 있고 제가 클량과 블라인드 (직장인 익명앱)에 동일내용으로 올렸던건데
클량에서 반응과 블라인드에서 반응이 확연히 달랐고
한 현대차 직원은 클량에서 댓글 달린것들을 캡쳐해와서 (저 정도는 정상범주라고 하는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링크 걸어드리니 가서 보시면됩니다)
블라인드에서 클량 반응은 이런데 너는 왜그러냐는 식으로 캡쳐 해왔고
한 현대차 직원은 아래 댓글에 캡쳐본처럼 3년된차 시트를 무슨 보증수리를 해달라고 하냐 진상 취급을 하길래 세세하게 댓글남기니까 돈많이 모아서 독일차 사라고 하네요
이렇게 반응이 뜨거울 줄은 몰랐는데 저도 놀랐습니다
욕먹을 각오로 글 올렸는데 많은분들이 공감 눌러 주셔서요
댓글에 몇몇분이 이분법적 사고다...
현차 빨면 다 직원이네 알바네 지겹다 하는데
저는 블라인드에서 진짜 현대차 직원이 캡쳐를 했습니다
그리고 보증으로 진상짓 부리지 말고 돈모아서 독일차 사라는 얘기까지 들었구요
그러니 직원이 있다고 언급한거구요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댓글이 너무많아 일일이 피드백 하기에는 힘드네요
죄송합니다.
작성자님이 두 커뮤니티 하시는 것 처럼, 그 분도 두 커뮤니티 하신 것일 뿐 아닌가요 ㄷㄷㄷ
제가 아는 현대 정직원(R&D)도 여기 여럿 계신데요 ㄷㄷㄷ
여기서 많은 피드백 받고, 미래 방향성에 참고도 하는 등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관심있고 좋은 의견 있는 분들을 더 만날 수 있는 기회도 고려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아지 같은거. 굳이 왜 사주고? 욕하고? 욕먹습니까? “니(개돼지)들이 이거 말구 살게 있냐?”
안사~
안산다고~
안사고 입에 올리지도 않으면 됩니다.
관심도 없어요.
아반떼가 삼각떼거나 말거나.
소가 타거나 말거나 k5에서 사망사고가 나거나말거나.
관심도 없어요~
테슬라 모델3 지원금 받아서 빨리 받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네 안 사면 됩니다 ㄷㄷㄷ
안 사는게 제일...
무섭다는 말은 중의적이죠 ㅎ~
인사과에서 필터링하는거 직접 전달될 수 있는거니까요 ㅎㅎㅎ
그래서 이곳에 불만들이 현대차 개발에 녹여들어간다면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알아서 걸러듣고 그러려니 합니다.
구입하고나서 얼마안되서 시트 문제로 아파트 주차장에서 시트 보증수리 받은거 있는데
맘에는 안들지만 그분들도 고생하셨으니 공식 클레임은 안걸었는데 사진이랑 영상 까지 다 올리면 논란이 될 소지가 있거든요
베이지시트 시트 가죽 갈이 를 어떻게 그 아파트 주차장 바닥에서 하는지 ㅋ
사업소도 안보이면 더하면 더하겠지만 뭐
그래도 사람들 보는눈이 있는데 하청업체 직원만 떡하니 보내고 기술직이라 사람 대하는 기술도 떨어지고
이런 수리 맘에 안든다니까 저한테 욕만 안했지 한 대 치겠던데요
자기네들은 항상 이렇게 수리했는데 별걸 따진다면서 무안을 주는데 어이가 없어서 쩝..
새차 불량 걸린것도 짜증나는데 수리해주는 걸 감사히 여겨야하나...
공유할수도있죠 면전에다가 이런소리만 안하면요
다 알지만 이렇게 언급하는 순간 엄청 몰려오시죠..
신차 출시때마다 등장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비판하는 사람을 매도하죠.
뭐 월급 받는 사람들이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글 제목에 일단 ''직원' 이라는 말이 쓰였기 때문에, 몰려올겁니다.
이 글 리플 수 50개 이상 예상합니다. ㅎㅎ
똑똑하고, 전술이 기가 막힙니다.
"클량에선 다들 저런걸 보증수리를 받나 ... 진상이네" 이런 느낌으로 단것 같진 않은데요..?
제경험에 새차에 저정도 주름은 조금 지나면 없어 지는 주름 같긴 하네요.
예전에 가죽시트를 사재로 했을때 기사분이 몇일 타면 사라질꺼라 했는데 진짜 저런 잔주름은 사라지더라구요.
지금도 차를 운행 하실듯 한데 지금도 저 주름이 그대로 인지 궁금 하네요.
그래서 저는 한국의 일반적인 고객들이 거기에 맛을 들여서, 눈에 보이는 부분을 잘 해주는 현대차에 홀리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부식방지라던가 내구성에서 우수한 해외 업체를 등한시하여 결과적으로 차를 자주 바꾸고, 자주 폐차하게 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조삼모사(朝三暮四)입니다.
사고차 범퍼교체인데 직영 사업소가니 두달 있다 오라는 이야기 듣고 황당했었네요.
현기는 AS 가 좋은게 아니라 1년에 한두번하는 소모품교체를 가까운데서 하는게 메리트인 브랜드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 차랭 땜 ㄴ에 먼저 들어온 차량 수리를 뒤로 미룰 수도 없는일이구요..그래서 블루핸즈라는 체인 시스템이 존재하는겁니다.
시트 주름 같은 경우는 시트반이 따로 존재하는데 상대적으로 널널한 곳이라 직접 방뮨하면 빠르게 수리 받을 수 있는 것이구요.
아..이러면 현대 알바소리 듣지요 참..
제가 잘못했네요
정말 현기차 정직원이 모니터하는 것인지 내용이 한결같이 현기 편에서 쓰더군요.
현기직원할인 문의하니까
삭제하는게 정신건강상 좋을거다
언급하지마라 할인없어진다
아주 가관이더라구여
넷상 특히 자동차관련 게시판에는 엄청 많고 여론조성도 자연스럽게 되는거같아요
전번은 어찌 알았는지 바로 담당자라며 전화왔네요.
이 글은 처음부터 알바들 단합 못하게 잘 조성해서
글쓴이가 조리돌림 안당하지만
이 글 흐름 따라 비슷한 글 쓰면 영혼까지 털립니다.
전 그래서 쏘나타 차주라는 딱지 붙여놓고 이야기함
조심하세요. 빅데이터 시대에
전산에 개인정보 올라갈수 있으니
어설프게 정의 논하다가는 당합니다
그런데 이글의 댓글은 왜이리 깨끗한거지 ㅋㅋ
이런글 올라오면 굴당이 갑자기 활성화되어 게시글 많아지고
빠르게 다음페이지로 잊혀지는데
오늘은 뭔가 다 예상 밖이네요....
원래 사진도 없고 성의없는 뻘글 많이 올라와서 묻혀야 하는더
마땅한 경쟁자도 없는 배짱장사의 아이콘 와콤이...
많이 깨네요... 배짱과 졸렬 중 하나만 취하기 마련인데
다른종류긴 하지만 일베전자도 마찬가지구요.그게 뭐 나쁜건 아닌데 인터넷에서 쌈나면 절대 못이깁니다 ㅋㅋㅋ
부산 싼타페 사건 같은거 나도 좀 있으면 쑥 들어가요.반대로 쉐슬람 하나 붙잡히면 아작이 나구요.
GV80 나오면 당분간 굴당은 안들어올 생각입니다.
왜냐? 여기 티내는 분들 간간히 계시거든요. (사실 쭉 보고도 모르는게 눈치없는거죠)
그리고 블라인드 특성상 대부분 걍 생각없이 지생각을 내보이는것도 팩트일 것이구요.
저쪽업계는 아니지만 저도 블라인드에 걍 제생각 댓글 많이 다는 입장에서 말씀드려봅니다.
병x 보존의 법칙을 생각하세요. 그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보증시스템은 받으라고 있는거지 기업 눈치보면서 안하다간 소비자만 호구 되는겁니다.
굴당이 다른 곳에 비해서 특히 많죠. 주식보유자도 많은것 같구요.
출시도 안한 GV시리즈 추천하는거 보고 할말없더군요.
그리고 산타페급발진이나 산타페 가솔린바보 미션, 에바 이야기 하면 쏙 들어가죠.
현기차 좋아하는 직원이나 이해관계자분들 많은것 같은데 현기당 따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현기차 까는글이나 g70 칭찬글쓰면 무지하게 몰려들어요 ㅎㅎ 아이리버같이 전기차시대에 갈라파고스 될꺼같아요 ㅎㅎ
정상적은 토론이 이루어질 수가 없어요.
저도 꿈에서 그런 얘기 들었어요 ㅋ
아
치
/Vollago
그런데 막무가내로 현대 애정하시는분들은 차가 좋아진만큼 엄청 많아졌네요,
여기는 텍스트로 현대차 단점 말하면 비아냥에 무시투로 말하다가
실오너인증하면 '수입차는 더해요.타사도 그래요'로 마무리 짓는곳입니다.^^
저는 그랜져ig사서 단점 말했다가 쪽지도 받아봤습니다.ㅎ
그 양반 지금도 버젓이 굴당 활동중인데 웃기죠?
그때 한창 그랜져ig가 굴당에서 대세일때였거든요.
여튼 그후로는 가지고 있는차나 타고 있는차 사진을 글에 무조건 남깁니다.
요즘에는 맹목적인 사람들보면 안봐도 내용이 빤해서
글 읽지도 않고 그냥 웃고 넘어갑니다.
어떤면에서는 대놓고 직설적인 보ㅂ드ㄹ이 차라리 더 나은것 같습니다.^^
적어도 여기처럼 존대말로 정중한 비아냥,돌려까기,물타기는 안하거든요.
알버트비어만 영입하고 사장되고나서 전반적으로 차량이 좋아지고 이제는 현대기아에 대해 우호적이면 직원이라..
허허..
참 세상이 참...금방 변해요
클리앙도 7년전만 해도 타 커뮤니티에서 애플본진이라고 욕먹었죠. 근데 지금은 갤럭시 우호적인 반응 나오면 새삼 신기할 정도입니다.
7년전만 해도 카피캣에 온갖 비아냥 엄청 났거든요.
7-8년전 인터넷 슈퍼카라는 쉐보레도 이제는 쏙들어가고..
좀 시대를 길게보면 빠, 까 이야기는 안 하실텐데..
커뮤니티는 시대적 흐름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증거가 자동차커뮤니티의 미케닉들이 현대기아차량을 뜯어보면서 감탄하고 칭찬하는 부분이 많은데 과거에는 거의 볼 수가 없던 겁니다.
직접 눈으로 보여주면서 하는 거라 거짓말 하기도 힘든 점이고요.
근데 어떤 매체에서는 마치 돈 받고 리뷰하는거리 매도하죠.
오토뷰 장진택 기자도 엄청 욕먹었죠.
장진택 기자도 이렇게 현대직원에 알바소리 듣는 겁니다.
알바에 직원소리에.... 굴당이 이렇게 망가지나요..보배드림 보는 것 같네요.
오너까지 싸잡아 조롱하죠.
애플 이야기하는데 7년 끌어 오시는데 3년전은 1년전은 어떠신가요? 현기 좋아하시면 좋아하셨지 애플 7년전까지 끌어오시면서까지 현기 카바 치시나요?
님 눈에는 세상이 알바천국으로 보이시나보네요.
현기가 판매량만큼 오너도 많고 이슈가 많으니 까이는게 많이 보이는거죠.
댓글중에 알바니 직원이니 하는게 그사람이 진짜 알바나 직원이라서 하는 말일까요?
자동차에 문제가 생기면 자동차를 짚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그 자동차를 산 오너를 병x취급하니까요.
오프라인에서 그렇게 말해 인격적 모멸감을 주면 보배형님들이 달려가 줘 팰거면서 왜 온라인은 필터링이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약간 따로노는 느낌이랄까?
보배드림에서 욕하고 조리돌림하고 까는 건 돼..
근데 오프라인에서 모멸감 주는 건 안돼 라는 식..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현기에 대한 반응은 보배는 '에바가루 나와요. 어떻게 하죠?' 이러면 '알면서 그걸 왜샀니? + 브랜드 욕' 을 하죠 .
굴당은 '사제품 개인이 만든게 있다고 하니 알아보세요' 이런거죠. 개선 안하는 제조사 이야기는 거의 없죠.
어떤게 더 일반적인 소비자 반응일까요. (원색적인 표현은 빼구요)
그리고 그 욕하는 건 누가봐도 당연한 것이고요.
수천만원 차량에 이물질 뿜어내는데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문제생긴 차를 어떻게 고칠거냐에 관심을 갖지, 앞으로 구입할차는 문제없으니 안심하라는 뉘앙스로 글쓰진 않거든요.
몇일전 GM 미션 문제 글에 그런 내용 많던데요.
이미 개선 된거라고...
정곡을 찌르시네요
알바냐고 물었다가 신고당해서 정지먹었어요 ㅆㅂ
지나가는 사람은 블라인드 자체가 뭔지 모르겠네요
직장인들이 쓰는 커뮤니티라고 말씀드리면 적당할것 같네요. 직장메일 인증하고 가입해서 직장이 어딘지는 클량 메모달린 것처럼 닉네임과 같이 뜬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의와 룰을 이용해서 암약하고 있으니 ㅎ~
여기 메모할 인간들 많네요 ㅎㅎ 월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