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아니게 또 분란때만 글을 쓰게 되네요.
어제 오늘 워낙 핫하고 핫해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과거 아주 소시직 일본차를 안샀던건 아닙니다.
마즈다 mx5 샀던걸 미리 이실직고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현 시점은 왜국의 미친 정권의 선빵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던 x같음을 느끼고 불매운동에 동참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 굴당에서 나오는 합법적 사적 제제를 원하는게 정상적인 시점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도로에서 보이는 불법 차량은 신고하는건 당연한 행위입니다.
신고에 있어서는 어떤 차량이던 신고하는게 매우당연하죠.
그 신고를 3자리 일본차에 징벌적 의미로 신고한다.. 네 그럴수있습니다.
현 반 전쟁 체제에서 그런 선택을 한분들이니 거기까진 어떻게든 이해 가능합니다.
근데 2자리.. 이전에 산분들까지 어쨋든 징벌적 의미로 신고한다...?
글세요 그거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떤 차던 신고하는게 맞는데, 굳이 딱 집어서 "저는 일본차만 신고하겠습니다."이거는 적법이라는 가면뒤에
숨은 사적 제제와 만족감 아닐까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일본차를 살 생각도없고, 그외 취미분야에서도 굳이 일본물건은 보급형이라 쓸생각 없습니다.
일본 불매의 시작은 강요하지 않고, 국민 스스로가 동참하게 만드는데에 있었습니다.
그러던 불매운동이 어느순간 무조건적으로 서로 꼬리잡기 처럼 되어가는데 그래봐야 불매의 지속력만 약하게 하는거죠.
부디 의미없는 프래깅이나 파시즘없이 저희 다음 세대까지 이어갈수있는 꾸준한 불매가 되어가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그 수단에 있어서 일부의 국민이라도 불편함을 느낀다면 그 자체로 의미가 흐트러지지 않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머릿수가 국민보다 훨씬 적은 국회에서도 만장일치는 없어요
소수의 기권이 나와서 만장일치가 안돼죠
네 이 한 문장만 명심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클리앙도 그렇고 굴당에서도 잘 지켜진다고 생각했는데
왜 갑자기 최근 들어서 강요하지 않는다가 강요하지 않으면 안된다가 되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굳이 불매운동을 이렇게 피로감 쌓이는 상황으로 만들어야 하나 싶네요. 길게 가야하는데 말이죠.
꾸준히 이어가려면 그 어떤분이라도 지치는감없이 이어가야 하는데 요즘식으로 몰아가기라면
결과적으로 지쳐서 안하는분도 생기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차를 타지도 않고 탈 계획도 없지만
제가 그런다고 해서 일본차를 사려는 주위사람에게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국민 자발적으로 많은 사람이 불매운동에 참여할때 가치와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까지 왕복 4시간 출퇴근 하지만 운전 ㅈ같이 하는건 국산차가 압도적으로 많던데 말이죠ㅋ
그 다음으로 독일차고 오히려 일본차들은 얌전히 다니더군요.
일본차 신고할 껀수 하나 잡는동안 다른 차들은 수십건은 신고할수 있으리라 장담합니다ㅎ
진상 차주가 어떤차를 가지고 어디에 사냐에 따라서 달라지거든요.
거기까지 논하는건 아닌거같습니다.
사람심리란게 오묘해서 자료정리하다가 보면 여러개가 눈에 띄고 이미 자료제출을 위한 대부분의 준비가 된 상황에서 타이핑 몇번으로 상품권 추가하는거라 비슷한 시기에 자료가 남아있으면 같이 신고하게돼죠
일본차만 노려서 신고하겠다는 분들에게 반드시 범법을 저지른 다른 차들도 공평하게 신고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진짜 다른 차들은 묻어두고 일본차만 신고하면 웃기잖아요.
저는 "일본차"라고 무작정 신고하는 행위가 정당한가에서 말하는겁니다.
3자리수라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능하지만, 그 이전의 차량이라면 그게 옳은가에 대해서요.
무슨말씀을 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2자리고 3자리고 떠나서 위법행위 신고한다는게 명료한 사실이고
신고 당한 입장에서도 내가 위반을 해서 신고당한게 명료한 사실이죠
그걸 피신고자 입장에서 일본차라서 신고당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죠?
심지어 신고결과 통계자료가 정리된 것도 아니고
온라인상에서 물증 하나없이 심증으로 했다 당했다 뿐인데
그 둘을 굳이 구분하고 내가 억울(마땅한 표현이 안떠오르네요)하다
혹은 그런 행위는 정당하다 정당하지 못하다 따지는게 무의미하죠
신고 당하는게 부당하다 느끼면 위법행위를 안하던가
부당한 처벌을 하는 교통법에 대해 호소해야죠
근데 굳이 자리수 가리지 않고 신고한다는 분들에 대한 얘기인데 무슨말씀이세요.
두온누리님이야말로 뭔가 제대로 잘못이해하시는거같네요.
신고를해서 피해가 생겼다가 아니라, 그런식으로 "기존"에 구매한 분들에게 압박을 가하는자체가 옳지 않다는거입니다.
진짜 신고하시는지는 안하는지는 모릅니다.
제가 일본차가 아니거든요.
일본차든 독일차든 미국차든 위법을 안하면 신고를 당하지 않죠(설사 신고당해도 처벌로 이어지지 않구요)
교통법 위반을 신고하겠다 라는게 위협적이라고 느낀다면 그 사람은 애초에 도로교통법을 잘 안지키고 있다고 자백하는거죠
사족을 붙이자면 자백에의한 참작 사유가 될 수게있겠네요
그리고 도로교통법위반에 대한 신고의무는 없어요
신고하는건 하는 사람맘이죠
굳이 기존에 일차샀던분들까지 찝어서 일부로 신고한다고 발언하는게 맞냐는 겁니다.
법들말씀하시면서 빙빙 돌리시지 말구요.
갈리치기 하시러 온거면 그냥 가세요.
위법을 신고하는게 당연하면 신고한다고 발언하는 것도 당연하죠
제제의 의미로 일부로 신고한다고 언급하는게 옳냐에 대한 얘기지요.
근데 지금 분위기가 단순히 범법행위를 해서 신고한다가 아니라
나는 적극적으로 일본불매를 하고 있어서 일본차 타는 사람도 타겟으로 하겠다라고 한다는거죠.
일본에 타격 주려고 일본 기업 불매운동 하는건데 기존 소비자를 공격하는게 일본에 어떤 타격이 되는지...
뭐가 더 중요한지 간과하고 있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지금 클리앙과 굴당의 주된 논지가 이제부터라도 불매하자는건데
과거의 소비자들을 물어뜯는게 일본 기업에 타격을 주는 불매운동에 부합하냐라는겁니다.
일본 특성상 정권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기업은 없고 결국 모든 불매를 과거부터 해와야 한다는건데
그 기준이라면 물어뜯기지 않을 국민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싶습니다.
위법을 해서 신고당했다 - 참
일본차를 타서 신고당했다 - 거짓
(일본차를 타는데)위법을 해서 신고당했다 - 참
애초에 본문에서 호소하는 명제 자체가 논리적 오류를 갖고 있어요
짜증나고 억지로 쓰는 사람을 공격하는게 맞는지를 지금 이야기하는겁니다.
그게 과연 불매운동인걸까요? 일본제품 가진 사람을 공격하는게 불매가 될 수 있는지 의문이라는거죠.
불매 운동은 내가 스스로 본인이 처한 상황에 맞게 하는 것이지 남에게 강요하고 공격하는게 아닙니다.
불매의 시작은 그렇지 않았어요.
기존물건 짜증나는건 몹쓸크롱님이시지, 다른사람들이 그에 맞게 기존 물건까지 기분나쁘고 화가나야 하는건 아니죠
이어 갈수있는 불매를 해야지 자꾸 홍위병식으로 나가면 좋을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절대로 그러지 않고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건 그냥 일본 제품을 사용하는 한국인에게 일방적인 화풀이 하는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불법을 안했는데 신고 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단 동기가 된것 뿐이죠
시선 감수하고 구매하시는거라면 이런 시국에 이런 시선도 감수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시점에 굳이 일본에 큰 자본이 가는 일본차 구매에 대해선 부정적 입장을 표현했습니다...
그를 넘어서 2차대전으로 기술력을 쌓은 다른 기업들은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왜국이 잘못한건 맞습니다만 그걸 소비한 자국민까지 비난하는 한도가 어디까지 가지는 짐작도 가지않네요.
다만 그 정보가 모두에게 동시에 전해지진않습니다. 미쯔비시가 개같은 기업인거 모르는분들도 있구요.
우리에게 칼을 꽃는건 스스로 가능한 범위에서 불매로 보여주면됩니다.
자국민이 일본물건을 샀다고 압박하는게 아니라요.
불매는 강요가 아닙니다. 제발 기억해주세요.
불매를 강요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현 시점에서 불매가 터진 시점에 구매한 차량이 아닌 이전 차량에 대해 굳이 일부로 신고를 한다는 의견들이 사적 제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나요?
이전에 사신분들은 현 시점하고 관계없이 개인의 필요성에 의해 사신분들입니다.
제가 본문에도 말했다싶이 문제가 있으면 어떤 차량이던 신고 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그걸 굳이 특정 차종만 신고 한다고하면 문제가 되는거죠.
제가 뭐 아베만세라고 글을 쓴거도 아니고 답답해서 맥주만 땡기네요.
제가 말한 프래깅이뭔지 파시즘이 뭔지 어느정도 이해라도 하시고 글을 써주세요.
우리끼리 트집잡자는게아닙니다.
이러는분 볼때마다 오히려 분탕하러 오시는분 같네요.
굳이 일부러 신고한다는 전제가 범법을 전제한 행동인데 오히려 권장되어야지요. 국가의 세수를 진작시키는 행동인데요.
아베는 개새끼고 우리나라 국민들이 힘을 모아서 꾸준한 불매를 이어가야지 의미없는 자국민 싸움을 할 필요없다는겁니다.
선택적 불매 드립이 나온거도 아닌데 날카로운분들이 너무 많네요.
참 막막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불매도 개인선택이라면 신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자리를 하나 두자리까지 하나..신고하는 사람 마음이죠...
뭐가 문제인거죠? ㅠ
"이시국에"라고 굳이 얘기하고 싶네요. 그럴만한 시국이라 생각합니다
봐주고 봐주다보면 불매는 언제하나요..
두자리는 불매 이전에 구매한 분들이고, 세자리는 불매 이후에 구매한분들이라 문제가 되는겁니다.
그 이후에 예로 드신 두 억지가 붙는게 아니라요.
이해가 안되시면 그냥 지나가주세요..
뭘 이해못했다고 하시는지..뭘 편승이라 하시는지.. 그건 잘 모르겠네요.
단순 출고가 밀려서 출고한분들인지, 원래 타던분들인지 어떻게 아시나요?
지나가는 두자리차마다 등록증보고 검사하시나요?
엄한 오인사력 피하려고 3자리를 문제삼는건 저도 인정했습니다.
뭐 어쩌시라는건데요.
왜국애들처럼 일본차타면 비국민이라고 하시려고요?
모든 남성은 잠재적 성범죄자라고 매도하는 것과 같은 거죠
모든 2자리 일본차 신고자는 일본불매운동을 강요하는 사람이다
라고 전제를 까신것 같은데 이 명제가 정상적이라고 느껴지지 않네요
실제로 그런말씀을 하는분들이 계셔서 쓴거입니다...
진짜 골아프네요... 그만하죠... 말씀을 드려도 일부로 시비를 거시니 답이없네요.
애초에 본문이나 제대로 읽으신건지 모르겠네요.
제입장에선 두온두리님이 잠재정 성범죄자 말하는 부류의 대화방식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세자리만 좀더 유심히봤는데
이제는 괜한 반발심에 두자리고 세자리고 다 신고해야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어느나라차던 범법행위는 신고를 해야하는게 맞겠지만
노력의 대부부분은 특정 국가 차에 집중될것같습니다.
지금이 그런 시기인듯합니다.
본인의 의지로 일제산거 뭐라하면 안되죠.
하지만, 본인의 의지로 더 신고정신을 강화하는것도 뭐라 할수가 없습니다.
말그대로 본인의 의지니까요.
서로 법을 위반하지 말고...
갈 사람들은 다 가구요
왜 신고하냐 얘기하는데
그것도 할 사람은 하고 안할사람은 안합니다
참여여부는 각자가 알아서 판단하는것이니 신고당하는게 불만이면 법규 잘 지키시면됩니다
개인적으로 세자리는 불매운동중 개의치않고 (니들이 뭐라하든 산다) 산사람들이니 마찬가지로 위반신고 당해서 뭐라하든 다른사람들은 개의치 않으면 되죠
그렇다고 범법행위 신고라는 행동이 잘못된 것도 아니니 뭐라고 하기도 애매합니다.
하루 중 보는 수많은 교통위반을 다 신고할 수는 없고, 그 중에 일제차라는 기준을 세워서 신고하는 것 뿐이니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거 하시는 분들 말리고 싶습니다ㅋㅋ
방향지시등 미점등, 차선 변경 위반, 정지선 위반 정도는 신고해도 계도장이나 나갈 정도고,
설령 사실 확인서 정도가 발송되어도, 이거 무시해도 아무 일도 없거든요.. (소재수사를 해야 하지만 그럴 행정력이 없어서..)
신호 위반, 중침 정도나 되면 바로 범칙금 먹이긴 할텐데 이렇게 운전하는 사람은 또 많지 않구요ㅋ
그 자유의 권리에 대한 우리들의 비난이 불법적이지 않다면 그것 또한 자유 아닌가요???!
따지고 보면
비판을 하는 쪽도 비판의 자유에 대해 언급해줘야 합니다.
만약 비판을 받는 쪽이 다수이고 비판을 하는 쪽이 소수이면...
(그냥 저 놈이 미친넘이다라고 넘기겠죠)
본문과 같은 글은 나오지도 않았을껍니다.
사유가 뭐가 되었든 범법행위에 대해서 신고하겠다는 게 뭐가 문제가 된다는거죠?
예를 들어
"너 %%%니까 주시했다가 불법을 저지르면 신고하겠어" 라고 한다면 %%%에 뭐가 들어가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오늘 다른일로 기분이 나쁘니까 위법행위하는 차량들 다 신고해버릴거야
나는 현기 안좋아하니까 위범행위하는 현기차들 다 신고해버릴거야
라는게 문제가 될수가 없죠 행위가 올바른 것이라면 목적이 뭐가 되었든 상관 없는거 아닐까 싶네요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수 없듯이 수단도 목적을 부당화 할수 없습니다
누가 스트레스를 받을까요?
만약에 두자리 번호판의 일본차를 가진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왜 스트레스를 받는것일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은 일본에 대한 호감도 없고 안좋은 시기에 차를 산것도 아닌데 신고 당하니까 억울해서 스트레스를 받는것일까요?
"위법행위를 하는 사람을 신고하겠다"라고 알리는 행위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는지 진짜로 진심으로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 이해가 됐습니다 수단과 상관없이 대상이 느끼기에는 신고자의 목적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말씀이신것 같네요. 스트레스를 받는것은 각자의 이유가 있는 법이니까요. 장기전에서 최대한 안고가야 한다는것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위법행위를 신고하는것을 돌로 찍는다는 비유는 좀 엇나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고를 돌로 찍는것에 비유한다고 했을때 그 돌이 합법적인 돌이라면 눈에 거슬린다고 찍고 다녀도 비난할수 없죠.
일본차 거슬리니까 위법행위 눈에띄면 신고할거야 라고하는 스탠스가 장기전에서 베스트는 아니고 같이 안고가는 방법이 베스트는 맞지만 비난받을 행위는 아닌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수단이 합법적일때 정당화 할수있는 것이지 테러는 안되죠
친일=매국=자한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