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회의가 있어서 주차장을 알아보았는데, 유료주차장의 금액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모두의 주차장이란 어플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여기는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을 공유하여 매우 싼가격대의 주차면 검색이 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첨부의 공유 600 - 시간당 600원 입니다.
과연 그자리에 가면 주차장이 확보되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일단 목표 주차장을 클릭하면 연결된 앱으로(저 같은 경우 T맵으로 바로 연결을 설정하였습니다)
안내가 시작됩니다.
도착 5분전 결제를 하면 주차장소의 거주지 우선주차번호가 발송되는데, 그 위치에 세우면 끝입니다.
도착하니 정상적으로 주차구역이 비워져 있었습니다. 비록 바닥에 거주자 우선 주차 고유 번호 글씨가 잘 안보여 조금 해메기는 했으나 그것 빼고는 모두 괜찮았습니다. 벽에 모두의 주차장 마크라도 있었으면 찾기 쉬웠을 것 같습니다.
선결제로 시간을 입력하면 종료 시간전 10분전에 문자가 옵니다. 연장을 하거나 차를 빼면 됩니다.
전화로 고객센터 연결도 가능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착한 주차장에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기 위함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완성도가 높은 앱이라 평가되며, 종종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