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 텐트 하나로 친구녀석들 캠핑모임에 꼽사리 껴서 두번 다녀온 초보 캠핑러? 캠퍼? 입니다. ㅎㅎㅎ
첫번째는 그냥 한번 캠핑 어케 하는지 구경 갔었고
두번째는 정말 즐기러 갔었습니다.
두번째 다녀와서 '나도 이제 한번 캠핑좀 다녀볼까?' 라는 생각에 이것저것 구매했더니
100만원이 훌쩍 넘어갔군요 ㅠ_ㅠ 다 돈입니다 후엥
현재까지 구매목록은
1. 레펙스 타프쉘 + 이너텐트
(텐트가 있지만 타프를 고집하는 친구녀석들 덕분에 실제 모델을 보고 구매결정했습니다. 아직 사용은 하진 않았구요)
2. 허킨스 스타알파 랜턴
(요건 추천받아서 샀는데 아직 배송전이라 모르겠습니다.)
3. 콜맨 스틸 트레일 헤드 코트2 야전침대
(요건 찾아보다가 가성비 좋아서 구매했습니다.)브라보 OV10
4. 세이즈 방우형 캠핑 4구 릴선 20M
(친구들껏만 쓰다보니 불편하더군요 ㅎ)
5. 브라운OV6 에어펌프
(에어매트용으로 방금 구매했습니다 ㅎㅎ)
6. 김주임 콜팩
(요것도 친구 추천으로 메인폴대에 기존콜팩은 약해서 40Cm 로 4개 30Cm 8개 구매했습니다.
7. 바랜턴
(이건 어디껀지 모르겠는데 캠핑용품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친구들이 타프쉘 안에 바랜턴 하나 있어야 한다고 해서요 ㅎㅎ)
일단 생각나는건 요정도 입니다.
더 필요한것들이 있는지 어떤 용품이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ㅎㅎ
마구마구 질러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차를 먼저 바꿔야.....짐을 실을텐데 말이지요 ㅠㅠ
다들 반갑습니다. 그리고 입당 신고 드립니다!! ㅎㅎㅎ
그냥저냥 사용하고 있고 화롯대도 한번 구경해봐야하겠네요 ㅎㅎㅎ
저도 이제 다 맞추고 다음 캠핑 가려고 준비중인데 너무더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