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방탄소년당이 생겨있네요. :>
음... 저는 얼마전에도 한 문화공동체에서 <방탄이 뭔데?> 강의를 하고 온...
전문가라고 할 수는 없지만, 아무튼 방탄을 엄청엄청 좋아하는 아미 중 한 사람입니당.
덕질이 직업적 활동과 맞물려, <아이돌을 인문하다>란 책을 쓰기도 했었어요.
방탄의 초기 활동에서부터 가장 상징적인 13곡이... 책에서 제일 중점적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윽, 홍보하려는 건 아니구요. (죄송) 팬분들께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쓰긴 했습니다.
지금 두 번째 책 막바지 작업인데 너무너무 힘드네요.^^
어쨌든 요길 알았으니, 앞으로도 자주자주 놀러올게요. 모두 즐거운 밤 되세옹!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