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보다가 오늘 발견한 내용인데요.
지금의 방탄소년단 완전체 시절 전의 연습생이었던 한분이
유튭 채널에서 슈가에게 고마웠던 스토리를 풀어주셨어요.
아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고,
현 멤버도 아플때 챙겨준 얘기는 많이들 알고 있지만,
다른 연습생이 직접 경험한 얘기를 들으니
가슴이 따땃해 지네요.
번더스의 슈가역 (?) 활약 이후에 다시 민윤기 앓이가 있는 와중이라
더 민빠답 (민윤기에 빠지면 답이없다)을 느끼며.. 함께 공유해요. ^^
1. 호석이 어머님이 과메기 보내주심
2. 연습생들 모두 잘 먹었는데, 빛훈님(이야기해 주신 유튜버)만 정신 잃을 정도로 문제 생김
3. 윤기가 택시 잡아서 응급실에 데려가서 아침되도록 함께 있어줌.
4. 연습생때라 돈 없을때인데도 다 긁어서 병원비도 내줌.
코어가 되는데에는 이런 이야기들도 한 몫하는 것 같네요...
방탄을 기점으로 더욱더 성장한 사회가 됐으면..!
이렇게 한명한명 다 이쁜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