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T코스메틱은 지난해 7월 방탄소년단을 전속 브랜드 모델로 기용한 후 매출이 수직상승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VT코스메틱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89.5% 증가한 240억83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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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가요계에 따르면 VT코스메틱은 지난달 그룹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협업)한 화장품 라인 'VT X BTS'를 론칭했다. VT코스메틱을 자회사로 보유한 코스닥 상장사 지엠피(GMP)는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