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다시 발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불과 20여년 전에는 미래에 대해서는 막연하게 ~~될거다라는(주로 기술적인)상상을 많이 하였는데,
요즘의 경우에는 그 미래에 대한 고민들을 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디지털의 등장으로 인해 우리는 점차 과거에는 당연한 것들을 하나하나 대체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각 분야에서 CPU의 성능 발전과 S/W의 개발로 인해 그 발전 속도는 과거 어느때와도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책 제목에는 인공지능을 언급하였지만, 실제 내용을 보게되면 인공지능을 한정짓기 보다는 디지털 생활이 어떻게 변화가 될 것이고,
거기에서 우리들은 어떤 질문들을 할 수 있을지를 보여주는 책으로 생각됩니다.
좋아했던 그룹인 넥스트 3집의 우리가 만든 세계를 봐라의 노래의 가사를 잠깐 언급을 하자면
·발전이란 무엇이며, 진보란 무엇인가, 누굴 위한 발전이며 누굴 위한 진보인가'의 주제와 이 책이 어느정도 이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1. 들어가면서
1) 과거에는 많이 사용하였지만, 각종 디지털 기기의 발전으로 인해 이제는 사라져버린 과거의 유물(?)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2) 계속 발전하는 디지털의 세상에서 관심이 가는 분야는 어느 쪽인가요?
2. 책 내용에서
1) 책에서는 총 10개의 챕터를 통해 개인과 사회, 경제와 문화등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챕터와 이유는 어떤것이 있는지 또는 마음에 들지 않았던 챕터와 이유는 어떤것이 있었는지요?
2) 여러가지 기술 발전으로 인한 장단점이 있을텐데, 사회 발전을 위해서 도입이 되었으면 하는 기술 분야가 있다면 어떤 내용이 있을까요?
3. 마무리하면서
1) 작가는 결론에서 나오는 내용중 인간으로 남기에 관한 것으로 5가지 내용을 정리하였는데,
혹시 작가와 다른 생각이 있다면 어떤 점에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2) 여러가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심지어 아직까지 기술이 구현되지 않음에도 현재에도 많은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책을 다 읽은 다음에 어떤 질문을 하고 싶으신가요?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