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은 발제 죄송합니다.
1. 이 책에 대한 인상은 어떠셨나요?
2. 책처럼, 일단 금강경은 제껴두고 불교 전반에 대해 여쭙고 싶네요. 평소에 불교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셨나요?
3. 불교는 참으로 복잡한 종교입니다. 본문(p.17)에서도 언급된 바와 같이 경전도 너무 많아요. 지금까지 접해보신 불경이 있으신가요?
4. 저자는 “지금은 영어가 한문보다 더 가깝습니다.”(p.74) 라고 말합니다. 최근 교과서는 예전에 배우던 교과서와 사뭇 다른 용어가 쓰인 경우가 종종 있죠. 기억나는건 칼륨이 이제는 포타슘이라는거 정도네요. 혹시 최근 바뀐 용어가 오히려 더 이해하기 쉬웠다던지 하는 경험이 있으셨나요?
5. 아무래도 제가 불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보니 발제 자체도 수박 겉핥기가 되었습니다. 혹시 이 책, 아니면 불교 전반에 대한 말씀이 있으면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