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냥 코리아 보드게임 에서 할인을 많이하는 행사...인 걸로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요새 왜 이렇게 보드게임에 끌리는지 모르겠네요.
자체적으로 분석을 해봤을때는...
그냥 스토리가 좋은 텍스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만, 그게 게임이면 좋을 것도 같고...
보드게임이 그래도 최고로 좋은 컨텐츠인 것 같은데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있어서...선뜻 손이 가진 않네요.
일단은 간단하게 딸내미 꼬셔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보드게임들을 집어 봤습니다.
서펜티나 와 모두의 마블 베이직을 골라 봤는데요...7살인 딸 아이를 먼저 입문 시켜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이번 주말에 가족캠핑을 가서는 EXIT : 버려진 오두막 을 깜짝 공개해서 다 같이 풀어볼까 합니다.
셜록 사건파일은 혼자서 풀어볼까 하구요.
파주슈필 행사에서 반지의 제왕: 가운데땅 이나, 안도르의 전설 같은 게임을 사고 싶었는데...
벌여놓고 게임할 데가 없어서 당분간은 그냥 침만 삼키고 있으려 합니다.
조금 더 형편이 나아졌을때 자세히 뜯어봐야 겠네요 ㅎㅎ
그리고 입당신청합니다. 아직 가지고 있는 게임은 없지만, 그래도 찬찬히 둘러보겠습니다.
근데 잡담 카테고리가 없네요;;;
이번은 힘들지만 내년 행사 때는 아들과 함께 가보고 싶습니다.
덕분에 계획에 없었던 보드게임 2개 구매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