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셋입니다.
오래간만에 마틴옹의 명작 브래스를 돌려봤습니다.
4인 풀팟이었구요~
다들 오래간만에 브래스를 해서인지 중간중간 룰을 확인하느라 시간이 다소 많이 걸려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신판은 아트웍이 세련되긴 합니다만 전반적으로 너무 어두워서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면도 좀 있습니다.
마틴옹의 게임이 대부분 그러하듯 생각할 요소도 많고 압박이 있는게임이라 긴장을 풀어주는 와인이나 가벼운 맥주 한잔이 잘 어울리는 게임 입니다.
맛난 와인과 치즈 감사드려요 고물개님~ ^^
브래스 간만 했더니 철도를 뱃길로 보는 참사가
언제나처럼 에러플이면 제가 일등입니다 ...
의미없구낭
브래스는 룰이 하나도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