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22점갔었는데..
그 뒤로 계속 고전하다 이제 22점 졸업할때가 다가 오는듯합니다..
한번에 24점 갈지는 고민해봐야겠어요..
너무 힘들어서
20점때는 공을 세게 치다가 구장 사장님이 공을 살살쳐도 다 굴러가는 공을 레지마오시 치는 힘으로 친다고 하셔서
그런갑다 하고 스피드를 줄여봤는데 거기서 말렸어요..
그동안 쳤던 두께 당점으로는 속도만 줄이니까 전혀 다른 경로로 다니기 시작하는데
그거 두께 당점을 보정하면 또 모르는 키스가 생기고 멘붕이 왔죠
여기서 포기하고 그냥 원래 치던대로 칠까 했는데 계속 돈으로 발라가면서 쳐왔던게 어느정도 결실을 맺은거 같네요
기회되면 한번 다들 만나고 싶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