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험공부 중인 첫째는 라이딩을 못나가기에 아침 일찍 와이프와 둘째만 대리고 확장하트 돌고 왔습니다.
6시40분쯤 출발하니 웜업 전까진 살짝 쌀쌀하더군요.
8시쯤 한강에 도착해 편의점에서 라면 한사발 하고 반지에스에서 구론산 한병 마셔주고 하오입구에서 커피한잔하고 들어오니 딱 6시간 걸리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입문 1년만에 드뎌 하오 7분대를 찍었습니다. ㅠㅠ
굇수분들에 비하면 한참 늦은 타임이지만 그래도 8분대에서만 놀다 7분대로 진입하니 감동입니다. 남은 시즌 좀 더 분발해서 시즌 마감 전까진 6분대 함 만들어봐야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