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제 데일리 코스가 강서구에서 반미니 찍고 돌아오는 약 35킬로 코스인데요.. 갈때는 꼭 여의도 남단길을 돌고 복귀시에는 북단(여의도 한강공원)쪽으로 오고 있습니다.
여의도 북단은 사람이 많아서 강제 서행하기도 하고.. 갑자기 튀나오는 보행자도 많아서 매번 갈때는 남단으로 복귀하자 싶은데.. 습관이 잘못 들었나봅니다.. 김유신 말처럼 자꾸 복귀시에 그쪽으로.. ㅜ
어제도 여의도 북단길 서행 유도용 요철부분을 지난 후에 뭔가 앞바퀴에서 묘한 소리가 난다 싶어 집에와서 체크해보니 띠용..
펑크 안난게 다행 중 다행이네요.. 노면에 버려진 뭔가를 밟은 모양입니다..
이정도 찢어짐이면 교체해야겠죠..? ㅜ
다들 안라하십시오!
새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