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쉬어주고 입으로 공기를 흡입하며
저항을 줄이는 다운힐 스킬입니다.
(제 뒤에 누가 따라오는걸 느낀적이
한 번도 없는데... -_-;;;)
로여 뒷편의 고개 숙인 남자...... 네 접니다.... ㅜㅜ
인생의 오만맛을 보고 들어온 표정이네요... ㅜㅜ
홍천 그란폰도, 인생 첫 그란폰도였는데..
겁나게 힘들었어요... ㅜㅜ
제 자전거 인생에 쥐란 쥐는 여기서 다 난듯 합니다...
그란폰도 뛰고 제 주제를 알았습니다...
육아대디의 한계 + 나이의 한계인가라는
위안(?)도 삼아보지만...
여튼... 이래저래 많이 힘들고 힘들고 힘든 대회였습...
더군다나 여기저기 뒤져봐도
저는 굴욕사진 뿐이네요. ㅎㅎㅎ ㅜㅜ
더 자세한 후기는 다음에 다시 남겨볼게요...
싱글남성분들 얼른 결혼하고 애아빠로 전직하세요! ㅎㅎ
특히 야비옹~!!!
야비개구리랑 병림픽만 안했어도 두 개구리 십분은 넘게 즐였을건뎅. 개굴개굴
저도 제 사진 찾아보면서 좌절(?) 중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