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의 레이스 CX 분5와!
산타크루즈의 레이스 CX 스티그마타!
이 둘의 힐링라이딩...이었으나 결국 라이더 두명의 성격으로 인해 어드밴처로 변질된 라이딩이었습니다
눈밭 넘나 좋슴당
임도정도야 껌이라서 둘이 도르르르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자전거 경기 지형이다보니... 둘 다 씬났습니다
눈과 CX는 언제 봐도 옳습니다.
싱글 트레일 약간으로 애피타이팅을 하고 그래블 라이딩으로 본 요리 들어간 뒤
디저트로 도로 라이딩 마지막에 장식해서 피날레를 박아버리고
배고파서 진짜 요리를 먹으러 갔습니다
상남자는 자전거를 포개놓지 않아
점심을 먹고 난 뒤, 그 다음 가볼 지형에 맞는 평균 타이어압을 설정중입니다.
우리 장르는 타이어 압으로 특성을 바꿀 수 있으니까요
(둘 다 40c사이즈 튜브리스라 자유자재)
저는 프론트를 조금 뺐습니다.
도로로 애피타이저를 하고
결국 힐링으로 시작했는데 트레일 어드벤처로 변질되었습니다 ㅡㅡ ㅋㅋㅋ
둘 다 처음 가보는 산이라서 재미있었습니다.
업힐은 정승처럼
아 햇빛
멀리 보이는 어딘가
이러고 신 능선따라 타다가 쭈와ㅏㅏㅏㅏ악 내려왔습니다
//클리앙킷3//
쓰고 계신 고글 헬멧 어떠신가요? 안경같은거 쓰고 착용해도 불편함 없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