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가 목포 여서...담양까지 타고 갔다가..다시 올려고 했으나...
너무 빡센거 같아서...
내일 오후늦게 버스로 목포에서 광주로..광주에서 담양으로 가서..
담양에서 1박하고..새벽에 출발하려고 합니다..
문제는...패드 바지 입는데...30Km 정도쯤 부터 엉덩이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서 그런줄알았는데... 자전거에서 내려서 쉬고 그러면 또 안아프다가..
10~20Km 정도 타면 또 아프기 시작합니다.
안장을 바꿔야 하나 싶습니다..
자전거 탄지 3달...제일 장거리가 75Km...
무사히 완주 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ㅡ,.ㅡ;;
화이팅입니다
거기만 잘 지나시면... 그 후부턴..
안라하시고 완주하세요.
/Vollago
3초만에 벗을수 있으면 큰거라고 하는데
저는 결국 빕숏을 입게 되었습니다. ㄷㄷ.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