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김대현은 퀵모션은 전보다 좋아졌으나 스피드는
아직 그대로네요..그나마도 낮게 제구되지 않으면 통타
당하는 모습이네요..
먼길을 돌고 돌아 다시 엘지로 돌아온 심수창..
역시 트윈스의 유니폼이 잘 어울리네요..ㅎㅎ
비록 점수를 내주기는 했지만 어린 4.5선발들이
안착할때까지 경험있는 롱맨 역할을 해주길 바래 봅니다..
부상으로 빠진 정주현을 대신해 첫 선발출장한 신민재의
수비하는 모습은 정주현을 긴장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경쟁을 시켜야죠..
경기는 비록 졌지만 점수에 비해서 제일 먼저 끝낸것은
칭찬하고 싶네요..ㅎㅎ
언제나 무적엘지 파이팅!!입니다..
그 잘던지는 애가
정재복처럼 우람한 체구에서 나오는 130이라뇨
그분이 참 말아많이 드셨어.....
힘을 전혀 싣지를 못해요..
임지섭..김대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