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versacehyuk/220312325509
정리 잘 해두신 분이 있네요. 2015년 글인데 저쯤에 시작했지요 아마
영화관도 관련 조항 없앴고,
당장 선수들중에도 문제있는 선수가 많은데
kbo가 이럴 자격이 있는지 짜증납니다.
어느 정도는 필요하겠지만 맥주 2리터 만원 주고 먹다가 맛없는거 먹으려니
이건 주류회사나 구단과 무언가 있다고 생각이 안 들수가 없습니다.
안에서 삼겹살 구워먹고 양주 먹자는게 아닙니다. 선택권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주같은 일정 이상의 주류는 제한 하는게 맞지만 (안그러면 저처럼 망 타는 사람들 많이 나올꺼니까)
한해에 직관 열번 이상 가면서 알콜에 적지 않은 돈을 더 지불하는 입장에서.. 이건 좀 아니다 싶네요
20세기도 아니고 요즘 누가 야구장에서 뭐 던지고 망타고 그럽니까. 정말 가끔 나오긴 하지만,
캔 술병 말고도 작정하면 던질것들은 많아요. 이건 없어지던지 고쳐야 합니다.
맛없는 맥주 강제로 먹어야 하는거 때문에 이러는거... 맞습니다.
일단 맥주값 폭리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