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어제에 이은 1점차 패배..
1회 조셉의 2점짜리 밀어쳐 넘기는 홈런을 보면서
"이거 이거 진퉁이 왔구나"라고 생각하며 깜빡
잠이 들었는데 눈을 뜨니 7회말..3:4로 역전 되어 있네요..
오늘 경기를 놓친것은 상당히 아쉽네요..
이번주 한화. KT원정 경기는 2승4패로 마무리 짓네요..
그건 그렇고 야구를 보면서 낮잠에 빠져서 였는지
꿈에 제가 포수가 되어 정우영과 캐치볼을 했는데
잘 던지더군요..ㅎㅎ
한참 재미있게 케치볼을 하는데 난데없이 기아의 안치홍이 자기도 하겠다며 안치홍과도 캐치볼을 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