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순위가 뛰어서
(팬들 눈이 올라가서 ㅡㅡ 다~~~압~~~~답합니다)
순위를 유지하면서 리빌드를 하기가 어렵죠.
여태껏 구단을 개판으로 운영하면서 완벽하게 판단 미스한게 김성근 영입인데 여기에 쓸데없는 퐈 영입으로 지출하면서 서산에서 올라왔을 애들보다 영입한 퐈들에게 기회가 더 갔죠. 당연한게 몸값차이가 어마어마하고 또 김성근이니..(하....)
쨋든 김성근 하나가 팀을 개판으로 만들었다고 보는건 무리가 있고 나간 사람이고 하니 패스~
전체적인 연령대가 높아요.
대체할 2군에서 올라올 애들도 마땅찮아요~
3루는 김민성 사트?..달라는대로 줄거아니면 패스
아니 그냥 저는 포수말고는 내외야 투수는 과감하게 내칠건 내치고 되겠다 싶은 야수,투수 둘셋 찍어서 등판상황,이닝수 관리해가면서 운영해야된다 봅니다.
한화팜에서 유망주 1,2위 하던 애들 타팀도 똑같..
아니 더 있어요. 기존 자원 돌려써야하면 투수,포수,내외야 야수 한,두명씩 길게 보고 아예 한시즌 짱박아놓던지 해야 결과가 나와요. 여기가 무슨 메이저도 아니고 탱킹해서 팜이 넘쳐나서 유망주 다섯명씩 끼워서 트레이드할 시장도 아니잖아요~~
길게 봐요 우리..
길게..기~~일게 봐야하는데
올해도 작년 성적만큼 내야하는데 못내고
내년은 플옵실패하면 1~2년 단기계약하거나 하다가 시즌중 경질하거나 아님 올해 내년이후로 감독교체 단행할겁니다.
그럼 또 제로베이스에요 ㅡㅡ
투구폼 뜯어고치고 타격밸런스 잡는답시고 나가리되고
(양상문..멍멍..) (김무관 ㅡㅡ)
작년 기아가 어땟는지
올해 sk농구가 어떤지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한화는 기존의 9개구단과 조금 다른 시각으로 봐야 이해하기가..정신건강에 이로워요.
선수들의 입장과 프런트의 입장은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일테고...
(사회인 야구를 해보면 선수들의 입장이 조금은 이해가 되긴해요 )
팬의 입장은 언제나 변함없이 응원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삶은 '내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라' 의 노력이 모여 성공하는 것 처럼
야구는 '오늘의 패배가 내일의 승리의 밑거름이 되는 것'이 모여 강팀이 될거라... 믿고 싶습니다 !!
(여기에 팬의 응원이 넘치면 시너지는 상당하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