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의지 관련 썰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두산 : 오버페이 없이 타팀오퍼에 맞추는 장기전 예고
한화 : 한용덕의 영입반대?(다른 포지션 우선순위 영입 고려)로 철수
엔씨 : 양의지 팬인 김택진이 직접 참전 요청
롯데 : 엔씨 금액 듣고 철수
두산 vs 엔씨 2파전 시작
그런데 갑자기 엔씨의 외국인 포수 베탄코트 접촉확인 및 영입설이 떴구요.
어제까지는 이랬죠...
두산 관계자 : 이제 3번째 만남이고 금액 제시한적 없다.
타구단 관계자 : 지금 두산은 오히려 타 구단에서 양의지에게 베팅 하기를 기다리는 마음일 수도 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함.
하지만..........
오늘자로 양의지의 대상소감과 유력 지피셜이
떴습니다.
양의지 인터뷰 : 김태형 감독을 보며 "학교 다닐 때 저를 뽑아주시고 여기까지 오게 해주셨다. 마지막에 웃게 해드리지 못해 죄송하고 앞으로 웃으실 일 많이 있도록 하겠다"
지금까지 나온 지피설들 종합해보면 양의지 두산과 곧 계약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