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들과 줄맞춤 하기 위해 제목 수정했습니다. ㅎㅎ
올해 고군분투한 로하스의 홈런을 마지막으로 탈꼴찌 확정했네요. 홈런 공동 2위 확정. (43개 공동 2위가 3명 ㄷㄷ)
강백호가 30+ 홈런 달성해 줬다면 정말 금상첨화였겠지만... 29홈런 수고했다! (12위 입니다.)
약간 눈에 띄는 기록은 득점이 108점으로 6위네요. 도루는 3개 뿐인디 잘 나가고 잘 달린 듯 합니다.(라고 하기엔 출루는 좀 낮은디..)
(제가 정한) 롤모델인 양준혁과 비교하면 비슷한 점도 많지만 삼진을 줄이고 선구안을 좀 더 길러야겠네요. (....)
도루는 올해 감독이 부상 걱정에 자제시켰다고 하니 차차 늘리면 될 것 같구요.
내년엔 더 화이팅하고 팀도 중위권 가즈아!
첫술에 배부르기는 힘드니 이제부터 치고 올라가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