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살이라 받아주는곳 찾기가 조금 힘들었어요
보통 다섯살은 아직 케어가 힘든 나이라 잘 울고 삐지고 기분나쁘다고 쉽게 그만두고 한다더라구요 ㅎ (본인 하고싶은대로 하려는 나이)
그래서 보통은 5명정도 엄마들이 모여서 반 만들어서 보낸다고.. 하는데 어째 지금 1:1 수업중..!? ㅋㅋ;;
다행히 적성에 맞는지 정말 잘해요 벌써 3주차네용
원래 집에서도 공을 좀 잘차긴 했는데 .. 뭔가 날개단 느낌
왜 멍뭉이들 산책 다녀오면 기분좋아서 헥헥 하면서 웃잖아요?? 비유가 좀 그렇긴 하지만... 그런 행복한 느낌 ㅋㅋㅋㅋ (아 진짜 좀 비슷..ㅋㅋㅋ)
여윽시 남아들은 운동이 최고 !!
저는 발레 보내는중인데..
둘째 5살되먄 태권도로 둘이 손잡아 보낼려고욬ㅋ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