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수가 점차 늘어나는 부부싸움의 대하여 육아당 분들께 조언을 구하였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엄청난 변화가 생긴건 아니지만 둘째가 태어난후 첨으로 우리 넷이서 외출을 했습니다.
둘째가 아직 어려 짧은 외출이지만 준비할것도 많고 첫째는 자기가 옷을 고르겠다고 주장을 하셔서 준비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둘째 임신으로 엄마.아빠와 같이 못나갔던 첫째가 너무너무 좋아했고 와이프와 저도 기분이 한결 좋아졌습니다.
폭풍같은 시간이 잠시 지나가고 우리 넷이서 작은것에 행복할수 있음에 그냥 많이 좋았습니다.
복잡한 지금에 우리 가족의 삶이 시간이 지나면 좀 더 나아지겠죠?
감사합니다. 조언 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