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코로나방학 전의 이야기....였네요
제가 사는 지역은 현재 확진자수는 적은편에 속하지만
초반부터 뜨문뜨문 확진자가 방문하거나 나오고 있다보니
관에서는 계속 조심하는 중이라.
2월 초부터 현재까지 등원 일수가 열흘도 안돼요 ㅎㅎ
조심스러우면서도 빠른 대처에 안심이 되면서도
아이랑 함께하는 시간은^^;; 더디 가더라구요.
첫째와의 시간이 느리게 흐르니
자연히 둘째도 크는 속도가 느려진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니 분명 4개월까지는 눈감았다뜨면 애가 벌써 백일이야?4개월이야?했는데... 4개월에서 5개월 되기까지가 엄청 더딘 느낌이네요 ㅎㅎ 아이는 분명 그새 몸무게도 꽤 늘고 뒤집기도 배밀이도 잘하는데...아침에 눈을뜨자마자 시간과 공간의 방에 들어온 기분...
4월 6일까지 모두들 사회적 거리두기에 잘 참여하여
첫째는 즐거운 등원 시작하고 둘째랑 오붓하고 조용한 시간을 보냈으면하는게 지금 가장 큰 바람입니다ㅜ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