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아빠로써 잘 할수 있을지 정말.. 의문이지만,
하루 전이라 무척이나 떨리네요. 아내가 젖병 열탕 해노라고 해서 유툽 보고 다 해놓고 이것저것 빨래를 하고 있는데..
진짜 애아빠가 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합니다.
조리원에서 있을 때와는 뭔가 마음가짐이 달라지는거 같네요..
..
뭘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ㅎ 일단 열심히 유툽과 서적을 보고 있네요.
똑게육아 책을 보는데 재밌네요. 과연 실전도 재밌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각오 단디 하세요 ㅎㅎㅎ
하루 시간도 엄청 빨리가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