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기이유식 한지 한 2주정도 되는것 같은데..
이번주초쯤부터 하루에 똥을 한 7번은 싸는듯 합니다.
자다가도 한 2-3번정도는 똥싸서 기저귀 갈고..
낮시간엔 한 4번은 싸는거 같아요.
그래서 밤에도 자꾸 깨고..
똥꼬도 빨갛게 헐었네요.
원래 이틀에 한번정도 엄청 많이 쌌는데..
저번주말 한 4일 안싸다가 푸지게 쌌는데..
그 뒤로 하루하루 조금씩 많이 싸네요..
그리고 이유식도 잘 안먹으려고 하네요..ㅠㅠ
중기 이유식 시작했을땐 그래도 한 3,4일간은 90ml 이상 먹었는데..
지금은 한 30-40 먹으면 짜증내면서 거부하네요.
병원가서 물어봤는데 지금 몸무게가 7.5kg로 좀 적은편이라.거부해도 먹이는게 좋다고 해서 물이랑 같이 먹이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병원에서는 설사하는거만 아니면 괜찮다고 걱정 말라는데..
설사는 안하지만 똥을 너무 자주 싸니 똥꼬가 빨개져서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응가 양도 많아 자꾸 옷을 묻히니 저도 힘들더라구요. 힘내세요^^
식감때문에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설사가 아니면 인풋과 아웃풋은 분명 비례해요.
유산균 꼭 챙기세요.
저도 맨날 까먹지만요ㅠㅠㅠ
면역과도 연결이 되어서요!
신생아때부터 먹여야해옹ㅠ
에구 씻기는거도 만만찮은데 힘내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