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갤 점점점 더 활발해지는 아이...
근데 제왕수술한곳으로 점프해오는데...ㅠ
그게 무서워서 오라고할수가 없네요
그래서 둘째랑 열심히 놀고있습니다.
첫째땐 조리원 퇴소하고도 한참을....
수유할때마다 전쟁이였는데
둘째는... 착..착....붙네요...히히
수유하면서 넘 평온해서 제가 꾸벅꾸벅 조는거 말고는ㅋㅋㅋㅋ
아직까진 아이와 수월하군요.
수술라인 윗부분에 피가 좀 고인거 말고는.....
큰 문제는 없...ㅠ
시간이 지나면 흡수 된다고는 하는데 신경 쓰이네요ㅋ
(어제보단 작아지긴 했어요)
조리원에서 다 빠졌으면 좋겠어요ㅠㅡㅠ
몸조리 잘 하시고 힘내세요!저는 병원에 이틀 있었는데 첫째가 계속 눈에 밟히 더라구요 ㅠㅠ 보고싶어서 저희는 첫째가 훨씬 얌전했던거 같아요 ㅎ 첫째가 워낙 얌전했어서 둘째도 심한건 아닌데 왜이렇게 힘들게 느껴지는지요.. 저희 애는 4월 생이에요 ㅎㅎ 몸조리 잘 하시고 힘내세요!
넘넘 이쁜데 마음껏 안아주질 못하니...ㅠㅠ
저희 첫째도 지나고 보니
참... 매순간 순딩이인데...ㅋㅋ
둘째는 어떨지 참 설레입니다(?)ㅋㅋ
지금까지의 딸 육아는 아들을 키우기 위한 추진력을 얻기위한 것이었습니다 ㅋㅋㅋ
고생하셨어요 얼른 회복하시길 빌게요
워밍업은 충분했을라나요...
핡핡ㅋ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걸어다니면서 운동했네요ㅠㅋ
/Vollago
둘째 축하드려요!!
조리 잘 하세요~~
뱔문제 없이 일주일 잘지났네요
일주일도 잘 보내줄거 같아요..
트라우마는....떨어져 지내는것보다
둘째가 생긴거 자체가......더 크게 작용할걸요...
첩을보난 본처의 심정이라는데요 뭐ㅋㅋㅋ
축하드립니다^^ 아기웃는얼굴 넘 예쁘네요!
첫째때는 조리원천국이 도대체 뭐일까 했는데 둘째때 이곳이 진정 천국이구나 깨달았죠
조리원에서 마지막휴가?를 즐기시옵소서~
신기하게 둘째 낳으면 첫째가 계속 눈에 밟히고 안쓰럽고 하는데......이제 집에가면.....말을 줄이겠습니다......
그래도 일딘 지금을 즐길렵니다....
과연 이게 즐기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요ㅠㅡㅠ ㅋㅋㅋㅋ
아가야 환영한다!
둘째라 그런지 첫째때보다 조금 여유있어서...좋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