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육아중입니다.
아이가 모유도 먹었고, 응가도 했고, 트름도 다 했고, 몸에 열도 없는데 그래도 찡찡거리고 울려고 하고 그러더라고요.
와이프가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보여줘서 몇 번 해봤는데, 현재까지는 효과가 확실하네요. 현재 생후 2주일입니다.
울음을 멈추고 그냥 멍~한 상태가 되어버리네요 ㅎㅎ;;
이게 어떤 원리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뭔가 아이한테 안좋은건 아닐까 걱정도 되기는 합니다만...
전문가라는 사람이 추천해주니 한번 시도 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공유해봅니다.
양팔을 모으게하고 양 볼과 함께 한손으로 잡은 뒤 나머지 손은 기저귀 엉덩이쪽을 받혀주고 45도 기울기를 만들어 주고
엉덩이쪽을 살살 흔들어줘도 되는듯 합니다.
첫째, 둘째, 모두.. 효과가 있더군요~~
그런데.. 신생아때만 잠깐이었던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