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여행이랑 두근두근..ㅋㅋ
검색해보면 아기데리고 해외여행은 정말 너무 힘들다고들하는데 걱정이네요 ㅎㅎ
곧 결혼기념일이라 눈 딱감고 다녀오려구요 ㅎㅎ
후쿠오카 다녀오신분들은 어떠셨나요?ㅎ 다녀오실만 하셨나요?
지금 휴대용 유모차를 가지고 갈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식당엔 아기의자는 있는지도 걱정이고ㅎㅎ 설렘반 걱정반입니다ㅎ
첫 해외여행이랑 두근두근..ㅋㅋ
검색해보면 아기데리고 해외여행은 정말 너무 힘들다고들하는데 걱정이네요 ㅎㅎ
곧 결혼기념일이라 눈 딱감고 다녀오려구요 ㅎㅎ
후쿠오카 다녀오신분들은 어떠셨나요?ㅎ 다녀오실만 하셨나요?
지금 휴대용 유모차를 가지고 갈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식당엔 아기의자는 있는지도 걱정이고ㅎㅎ 설렘반 걱정반입니다ㅎ
우선 식당마다 너무 작은 식당이 아닌 이상 아기의자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길 상태가 좀 안좋은 곳이 많아서 좀 좋은 휴대용 유모차가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민감한 아이가 아니고 무겁지 않다면 아기띠 하고 다니시다가 백화점 이런데 들어가서 유모차 빌리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버스나 지하철이 출퇴근 시간엔 꽤 붐벼요.
아기의자는 대부분 있고 아기 식기도 준비된곳이 많습니다
제생각에 가장 어려운점은 의외로 흡연가능한 식당이 많아서 잘 확인하고 들어가셔야 할꺼에요
많은 식당에서 흡연이 자유롭다는거죠
후쿠오카 시내 위주라면 렌트안하시는게 낫습니다.
아기의자 대부분 있는데 가게들이 작아서
백화점이나 몰에 있는 식당에서 많이 먹긴 했어요.
/Vollago
유모차 가져가세요 힙시트도 챙기시구요
렌트 꼭 하셔서 다니시길 바랍니다
후코카 조아요 다닐만 합니다 ㅎㅎ
제경험 선에서는 유모차 끌고다니기에 길도 잘 되어있었고
대중교통 엘리베이터도 잘 돼있었어요
심지어 술집에 조차도 아기의자와 식기가 있어서 깜놀.
아기와 여행은 두가지 마음이 공존합니다.
-작고 가벼울수록 몸에 붙여 돌아다니기엔 편하고 먹고싶은걸 먹을수있다.
(하지만 아가 짐은 더 많고 무거워지며 아기짐 때문에 부모는 단벌로 다니며 쇼핑짐 늘어나는건 감당이 안돼서 쇼핑도 못한다.ㅋ)
아기가 크면 짐은 확 줄지만(애가 무겁고 가만있지 않아 털리고 아이 위주로 다녀야하므로 맛집도 포기해야하며 여러가지로 어른은 흥미롭지 못하다.ㅠㅠ)
결국 힘든건 똑같애요. 해외나가서 육아한다 생각하심 됩니다.
가사에서만이라도 벗어나는것에 만족하는거죠.
휴대용유모차와 아기띠는 필수인듯합니다.
아기의자 있는 식당을 미리 찾아보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없는 곳도 있습니다)
아기의자가 벨트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저희는 캐리어 벨트로 아기를 고정해줬습니다. (다이소 2000원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