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적은곳...? ㅎㅎ 그런데 서울내 어느정도 큰병원은 사람이 적을리가 없긴 합니다 ㅜㅜ
일단 40도가 넘은 상태에서 해열제를 먹었는데도 그이하로 안떨어지고, 구토/설사/경련 등이 합쳐서 나올때 응급실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열만 나선 응급실 가도 딱히 해줄수 있는게 없거든요.
IP 211.♡.154.135
02-18
2019-02-18 1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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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의료상담을 통해서 증상에 대한 상담 이후에 응급실 방문하고 싶다고 하면
상황에 맞는 안내를 해주시더군요. 서로다른 지역에서 2번정도 상담받고 한번은 자차이용, 한번은 119 차량으로 응급실 갔었어요.
나만살래
IP 143.♡.33.171
02-18
2019-02-18 13: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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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 곳+저희 아이 차트 만들어져있는 곳으로 갑니다.
도미노_
IP 218.♡.103.119
02-18
2019-02-18 15: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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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응급실 있으면서 집근처인 곳이 최우선이예요.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병원을 골라서 가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소아내시경은 서울 안에서도 되는 병원이 몇없어서 응급실에서 전화돌려보고 전원되는 병원으로 옮겨갔었어요
amollang
IP 121.♡.198.71
02-18
2019-02-18 16: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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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응급실 있는 곳이 좋습니다. 분당의 경우는 분당서울대병원이 소아응급실이 있어요. 주치의들도 친절합니다.
바람의전설
IP 218.♡.81.99
02-18
2019-02-18 16: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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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신촌세브란스 갑니다.
소아는 성인과는 또 달라서 경험이 많이 있어야 합니다.
소아응급실이 따로 있는 곳이 보통 그렇긴 하지만 소아응급실이 따로 없더라도 강북삼성에 비해서 소아환자의 수가 훨씬 많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civita
IP 121.♡.121.135
02-19
2019-02-19 08: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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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응급실은 소아응급실이 따로 없습니다. 갔다가 멘붕 온 기억이 있네요. 신촌센브란스 강추요.
Altoids
IP 124.♡.13.129
02-19
2019-02-19 16:43:09
·
저는 서울대 어린이병원 응급실 갔었습니다만 열이 40도 이상이고 구토/경련/설사 동반한 증상 아니면 해열제만 주고 끝입니다. 시간만 들고 애도 고생, 부모도 고생이에요. 단순 고열은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니니 가급적 가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위에 언급한 동반 증상이 있거나 3일 이상 고열인 경우에만 가보세요~
코딩이냥
IP 223.♡.175.122
02-20
2019-02-20 15: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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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세브란스가 소아쪽으로 좀 특화되어 있습니다.
비뇨기과도 소아비뇨기과라고 있어서 일부로 찾아가기도 했어요.
그런데 일반적인 응급상황이면 어느쪽으로 가던 다 괜찮을것 같습니다.
몽슈
IP 119.♡.197.203
02-20
2019-02-20 17: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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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세브란스가 서울에서 소아 응급실중엔 탑이라고 들었습니다. 서울에서 탑은 결국 전국에서 소아응급실로 탑이란 야기겠지요. 소아전용응급실이 없을경우 어른들과 다 섞여있는데 그야말로 멘붕이 됩니다. 우리아기 바로 옆자리에 쓰러져실려온 취객이 누워서 소리지르고,, 왠만하면 소아응급실 있는곳으로 전 가고 있습니다. 여의도성모의 경우 소아전용응급실은ㅇ ㅏ니지만 응급실내부에 분리가 되어있어서 그나마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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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고열이나도 사람이 많으면 한두시간 대기는 기본 ㅠㅠ
일단 40도가 넘은 상태에서 해열제를 먹었는데도 그이하로 안떨어지고, 구토/설사/경련 등이 합쳐서 나올때 응급실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열만 나선 응급실 가도 딱히 해줄수 있는게 없거든요.
상황에 맞는 안내를 해주시더군요. 서로다른 지역에서 2번정도 상담받고 한번은 자차이용, 한번은 119 차량으로 응급실 갔었어요.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병원을 골라서 가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소아내시경은 서울 안에서도 되는 병원이 몇없어서 응급실에서 전화돌려보고 전원되는 병원으로 옮겨갔었어요
소아는 성인과는 또 달라서 경험이 많이 있어야 합니다.
소아응급실이 따로 있는 곳이 보통 그렇긴 하지만 소아응급실이 따로 없더라도 강북삼성에 비해서 소아환자의 수가 훨씬 많아요.
비뇨기과도 소아비뇨기과라고 있어서 일부로 찾아가기도 했어요.
그런데 일반적인 응급상황이면 어느쪽으로 가던 다 괜찮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