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23개월 딸이고 둘째는 태어난지 2주가 넘어가는 아들입니다.
첫째가 처음에는 아가 아가 이러면서 토닥거리도 챙겨주는가 싶더니 엄마가 둘째를 안고 있으면 “아가 내려” 이러면서 짜증을 내고 웁니다.
이런 상황이니 아내가 모유수유는 커녕 분유도 먹이기 힘든 상황입니다.
천천히 동생이라는 걸 인지 시키려고 아가 맘마 줘도 될까 물어보면서 허락을 받는 상황인데요.
이방법이 먹힐런지 모르겠네요.
혹시 둘째 계신 분들 중에 어떻게 이 시기를 극복하셨는지 노하우 좀 전수해주세요.
엄마와 아빠는 오늘도 힘듭니다. ㅠ ㅠ
/Vollago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