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일을 눈 앞에 둔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한달간 모유수유하다 제 건강문제때문에 모유는 중단하고 조리원에서 가끔 먹였던 매일 앱솔루트 센서티브를 집에서 먹이다가 배앓이 폭풍과 묽은 녹변을 겪고 닥터브라운 젖병과 노발락ac 조합으로 다행히 배앓이와 묽은 녹변이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역류라는 암초가 예전부터 있었는데 먹이고 한 시간을 안고 있어도 조금씩 자주 먹여도 나아지질 않아서 검색을 해보니 분유가 안 맞아도 역류가 올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힙 프레나 압타밀로 바꿔 먹여볼까 하는데 배앓이와 역류를 잡아주는데 도움이 될까요?ㅠ
배앓이 잡는데 워낙 고생을 해서 분유 변경에 두려움이 앞서네요...ㅠㅠㅠㅠ
혹시 저 분유 먹여보셨던 분들 경험담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한달간 모유수유하다 제 건강문제때문에 모유는 중단하고 조리원에서 가끔 먹였던 매일 앱솔루트 센서티브를 집에서 먹이다가 배앓이 폭풍과 묽은 녹변을 겪고 닥터브라운 젖병과 노발락ac 조합으로 다행히 배앓이와 묽은 녹변이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역류라는 암초가 예전부터 있었는데 먹이고 한 시간을 안고 있어도 조금씩 자주 먹여도 나아지질 않아서 검색을 해보니 분유가 안 맞아도 역류가 올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힙 프레나 압타밀로 바꿔 먹여볼까 하는데 배앓이와 역류를 잡아주는데 도움이 될까요?ㅠ
배앓이 잡는데 워낙 고생을 해서 분유 변경에 두려움이 앞서네요...ㅠㅠㅠㅠ
혹시 저 분유 먹여보셨던 분들 경험담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그 시기가 참 전전긍긍할 시기이죠
왜 똥은 안누나 똥 색깔은 이게 정상인가 왜 트림은 안하지 왜 먹다 말지 모든게 쪼꼬미 기준으로 돌아가는데
엄마 마음 한번 더 다독이시고 조금씩 아이와 엄마가 맞춰 찾아가는 시간이라 생각하시고 파이팅 하세요:)
아, 걱정보다 아이들은 항상 늘 잘 해주더라구요^^;
압타밀 정도에서 정착하시길 기도드립니다ㅠ
압타밀 저도 만족스러웠어요
이마트에서 구입도 간편했고
직구 경로도 잘 뚫려있어서 수급에 어려움없을겁니다
둘째아이도 완분해서 키워보니 역류가 있는건 아니고 일반이이들처럼 때때로 게워내는 정도? 컨디션에 따라 그랬고요..둘째는 처음부터압타밀 먹였구요..6갤 지나니까 게워내는것도 싹 없어지는거 보니..6갤전에는 분유문제보다 식도나 위? 이런쪽이 다 성장이 되지 않아 미숙해서 그런다는 말이 더 맞는다 싶어요..배앓이도 사실 아기때만 하는것처럼 느껴지지만 이유식 하게되면 소화의문제 때문에 변비나 설사 등의 장문제가 빈번히 일어나는거 같습니다..압타밀이 여러가지로 무난하니 저도 그정도에서 정착하시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아 그리고 역류가 잇으면 안고있거나 등두드려주는것보다 바구니 카시트에 누워있는 정도의 각도로 상체가 세워져 누워있는게 더 낫습니다..저는 첫째아이 분유먹고 트림하고 나면 바로 바구니카시트에 삼십분은 앉혀서 놀아줬던 거 같아요~일찍 기어다니기 시작해서 가만히 있게 할 방법이 없더라고요
각도는 로토토역류방지쿠션은 너무 낮을까요?카시트 경사라면 꽤 높은건데...바운서는 아기가 뒤집기하더니 몸을 베베 꼬거나 회장님 포즈로 누워버려서 더 이상 앉히기가 힘들더라구여;;
의견 감사해요!
이유식먹은지 세시간도 넘어서 다음 이유식 먹일라는데 게워내고.. 떡뻥과자만 먹어도 게워내고.... 한참 엎드려 기어다닐 시기라서 더 그런거같기도한데 그냥 그 아이 특징인거같아요..ㅠㅠ
일단 그런 케이스의 아이들이 압타밀 많이 먹으니까 압타밀부터 시도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아들이 워낙 잘 먹어줘서 잘 넘어갔네요.
다만 잠시 해외에 나갔을 때 가져온 분유가 떨어져서 압타밀로 잠시 바꿀 때엔 잘 먹지 않아서 좀 힘들었어요.
그런데 한국에 와서 먹일 때엔 잘 먹더라고오. ;;
적어보니 아들 식욕 자랑 한 것 같네요.
배앓이를 덜한다. 황금응가는 꼭 이야기하네요. 참고하세요^^
압타밀 먹이니 소화를 너무 빨리하는지;;
노발락에 정착했어요.
아이엠마더 조리원에서 먹였는데
얼굴도 시커멓고 무슨 방구 냄새가 그리 심한지;;;
가스도 자주 차고 단계 올릴 때 장염을 겪어서
노발락AD먹이다 노발락 스테이지로 정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