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저도 비염이 약간있고
첫째도 예정중인 예비 아빠입니다
가습기를 써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습도를 유지하려면 필요성이 조금 느껴져서
조금 알아보니 미x 가습기, 샤x미 가습기2 등
보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가.. 오히려 더 안좋을까 고민중에
그나마 올분해 세척이 된다는 미x가습기가
조금 땡기네요..
평소 저도 비염이 약간있고
첫째도 예정중인 예비 아빠입니다
가습기를 써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습도를 유지하려면 필요성이 조금 느껴져서
조금 알아보니 미x 가습기, 샤x미 가습기2 등
보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가.. 오히려 더 안좋을까 고민중에
그나마 올분해 세척이 된다는 미x가습기가
조금 땡기네요..
아이가 지낼 방 습도가 무슨짓을 해도 2~30% 수준으로 나오는게 아니라면 굳이 지금 살필요는 없지 않을까...싶습니다.
겨울엔 아무래도 건조해서 ㄱ-;; 윤남텍 가습기 하나 들여서 틀어줬습니다. 비염기가 패시브로 있는거 같은데 틀어준 날은 좀 나은거 같아요;;
저는 가습기 청소하고 부지런떠는게 너무 귀찮아서.. (부품이 많고, 부품 틈새가 좁고 그러면 엄청 귀찮아져요..)
한겨울 습도가 지속적으로 낮을때를 제외하고는 빨래를 방에 널고 잡니다.
http://consumerskorea.org/%ec%86%8c%eb%b9%84%ec%9e%90%ec%a0%95%eb%b3%b4/%eb%b3%b4%eb%8f%84%ec%9e%90%eb%a3%8c/?pageid=1&uid=463&mod=document
옛날식 전기밥솥에 물 넣고 취사 ON 했습니다. (압력 말고요)
그러면 끓으면서 김 나오고 취사 끝나고 열면 스팀이 확...
겨울에 쓸만했습니다.
뭐 안에서 UV로 살균해준다고 하니 깨끗하겠지 하고 쓰는중이에욯ㅎㅎ
좋긴했는데 아기한테 혹시 곰팡이 등의 위험이 있을까 떨리긴 했어요;;
작년 겨울부터 가이아모 썼었습니다.
청소도 거의 안하고 정말 딱 적정한 습도가 유지되서 너무 좋아요.
제일 좋은 건 전기선이 없고 혹여나 애가 건드려서 엎어져도 사고가 나지 않는다는게 좋아요.
단점은 거실 정도의 큰 공간은 커버가 힘들 것 같고 작은 방 정도에 한개면 딱 맞습니다.
/Vollago
초음파식, 기화식, 가열식 고민하다가
기화식 브루x 가습기 구입하였습니다
습도 센서가 가습기에 내장되어 있지 않고
콘센트에 따로 꽂아주는 방식이고 비싸지만
큰 용량, 가습능력, 기화식이라는 장점 때문에 구입하였고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생아 시기 초반에는 습도를 50% 맞춰주다가
습도가 부족해보여 60% 내외로 맞춰주었고
요즘은 따로 가습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 생각도 지금 시기에 가습기는 굳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네요.. 제습기가 필요하면 할테구요ㅜ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