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유패드 아이허브에서 란시노꺼 사세요 마더케이, 더블하트 등등 국내 제품보다 싸고 좋아요
- 분유케이스보다 분유 소분 비닐(일회용)이 훨씬편합니다 저는 마더케이꺼 주로 썼어요
- 그리고 왠만한 물품은 아이낳고 조리원에서 주문해도 충분합니다
IP 221.♡.248.46
06-19
2018-06-19 13:59:59
·
꿀팁 감사드립니다 ㅎㅎ
IP 118.♡.91.233
06-19
2018-06-19 14:00:07
·
수면양말은 땀 흡수가 안돼서 별로 안좋고 면양말 목 긴거 남성용으로 추천해요.
발이 많이 부었다면 양말 뒷쪽을 세로로 잘라주세요
IP 211.♡.163.250
06-19
2018-06-19 15:26:57
·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저도 곧 임박하는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고구미세트
IP 121.♡.177.58
06-19
2018-06-19 20:09:49
·
우리에겐 쿠팡맨이 있습니다!!!
(쿠팡맨님들의 뼈를 깍는 노고에 항상 감사해합니다ㅠㅠ)
막 뭐 안챙겼다고 걱정마세요
ㅡㅡ;;
IP 61.♡.83.170
06-20
2018-06-20 00:15:31
·
저는 이렇게 안챙겼어요... ^^;; 대신 밤에 아기랑 같이 잡니다. 엄마는 따로 자요. ^^
수유등은 두개 있으면 아빠가 편해요. 방에 하나 분유 타는곳 하나.젖병은 초기에 많으면 많을수록 좋더라고요. 설거지 횟수가 줄어듭니다.바디슈트 등 아가옷도 많으면 편합니다. 빨래 횟수가 줄어듭니다.스와들미는 2개 이상 돌려가면서 쓰는게 편해요. 당근 손싸개도 2개 이상이지요. 아가는 언제 어디서나 토할수 있어요. ^^;;방수요는 저희집엔 4장 있습니다... 매일 빨진 않지만 다다익선입니다.가제수건은 똥꼬 닦아주는거랑 구분해서 50장 있어요. 딱 봐서 무늬 같은걸로 구분하기 편한게 있으면 좋아요.기저귀발진은 비판텐 계속 쓰고 있어요. 쪼꼼싸서 물티슈로 닦아주는데 아가랑 안맞는경우 발진이 생기더라고요.제가 있을땐 걍 물로 씻습니다...;;바운서는 아가가 좋아하는게... 다르더군요... 저희집은 포맘스...
그리고 아빠는 일단 체력이 좋아야 뭐라도 도와줍니다. 같이 힘냅니다~ ^^
네오즈
IP 39.♡.18.221
06-20
2018-06-20 08:48:39
·
4일전에 아이가 나왔는데 준비가 전혀 안된 상태였어요. 일단 조리원까지는 아이용 물티슈 빼곤 딱히 필요한게 없더라고요. 하지만 조리원에서 나오면 다 필요해지겠죠..
유축기는 조리원에서 빌릴 수 있구요, 지방 보건소 가면 또 빌릴 수 있습니다. 유축기에 낄 깔때기만 구매하시면 되구요
저희는 아기 침대를 중고로 구매했는데요, 66일인 지금,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기저귀 갈 때도 편하구요, 바닥에서부터 애기를 들어올리는게 아니라 허리 높이에서 들어 올리니까 와이프 손목, 허리가 보호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와이프가 아직 손목 보호대를 해야 정도로 힘들어하지는 않네요.
그리고, 샤오* 웹캠이 완소 아이템 중의 하나인데요, 저녁시간에 침실에 애기 재워 두고 캠 켜 두고서, 와이프랑 거실에 나와서 비록 잠시이지만 꿀같은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아, 그리고, 방수요가 서너장 있으면 좋습니다.
1. 방수요 위에서 똥기저귀 갈다가 실수로 똥부스러기가 튀면 방수요 세탁해야 합니다.
2. 방수요 위에서 주무시다가 토라도 하면 방수요 세탁해야 합니다.
위의 1번 상황은 휴대용 기저귀 갈이 패드(?)를 구비하시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아기 목욕시키기 힘들어해서 아기 비데를 사 줬더니 목욕시키기 뿐만 아니라 똥을 푸짐하게 싼 후 엉뎅이랑 소중이 씻어 주기가 매우 수월해졌다고 하더군요.
손싸개랑 양말도 여러짝 있으면 좋습니다. 토하면 손싸개에 묻는 일이 허다하구요, 가끔 똥기저귀 갈고 있는데, 버둥거리다가 양말 신은 발로 응가에 발도장 찍어 주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초점책 같은거 한권 있으면 좋습니다. 저희 애는 지금 66일인데 요새 한참 재미나게(?) 읽으시더군요 ㅎㅎ
아, 그리고, 수유등은 되도록이면 푸르거나 흰색 조명이 나오는 것 보다 따듯한 붉거나 주황색 계열(백열등) 조명이 나오고, 밝기 조절 가능한 녀석이 좋을 듯 합니다. 눈이 파장이 짧은 빛을 감지하면 이제 아침인가보다 해서 몸이 잠에서 깰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ㅎㅎ
초반에 많이 사면 불필요한거 너무 많이 삽니다
조리원 나와서 고민해도 충분한거도 많아요
저도 비슷한 시기에 첫째를 낳았는데 조리원에 있을 때 모두들 수면양말을 신고 다니더군요.
아기,산모 연고로 비판텐도 추천합니다.
- 분유케이스보다 분유 소분 비닐(일회용)이 훨씬편합니다 저는 마더케이꺼 주로 썼어요
- 그리고 왠만한 물품은 아이낳고 조리원에서 주문해도 충분합니다
발이 많이 부었다면 양말 뒷쪽을 세로로 잘라주세요
(쿠팡맨님들의 뼈를 깍는 노고에 항상 감사해합니다ㅠㅠ)
막 뭐 안챙겼다고 걱정마세요
수유등은 두개 있으면 아빠가 편해요. 방에 하나 분유 타는곳 하나.젖병은 초기에 많으면 많을수록 좋더라고요. 설거지 횟수가 줄어듭니다.바디슈트 등 아가옷도 많으면 편합니다. 빨래 횟수가 줄어듭니다.스와들미는 2개 이상 돌려가면서 쓰는게 편해요. 당근 손싸개도 2개 이상이지요. 아가는 언제 어디서나 토할수 있어요. ^^;;방수요는 저희집엔 4장 있습니다... 매일 빨진 않지만 다다익선입니다.가제수건은 똥꼬 닦아주는거랑 구분해서 50장 있어요. 딱 봐서 무늬 같은걸로 구분하기 편한게 있으면 좋아요.기저귀발진은 비판텐 계속 쓰고 있어요. 쪼꼼싸서 물티슈로 닦아주는데 아가랑 안맞는경우 발진이 생기더라고요.제가 있을땐 걍 물로 씻습니다...;;바운서는 아가가 좋아하는게... 다르더군요... 저희집은 포맘스...
그리고 아빠는 일단 체력이 좋아야 뭐라도 도와줍니다. 같이 힘냅니다~ ^^
저희는 아기 침대를 중고로 구매했는데요, 66일인 지금,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기저귀 갈 때도 편하구요, 바닥에서부터 애기를 들어올리는게 아니라 허리 높이에서 들어 올리니까 와이프 손목, 허리가 보호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와이프가 아직 손목 보호대를 해야 정도로 힘들어하지는 않네요.
그리고, 샤오* 웹캠이 완소 아이템 중의 하나인데요, 저녁시간에 침실에 애기 재워 두고 캠 켜 두고서, 와이프랑 거실에 나와서 비록 잠시이지만 꿀같은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아, 그리고, 방수요가 서너장 있으면 좋습니다.
1. 방수요 위에서 똥기저귀 갈다가 실수로 똥부스러기가 튀면 방수요 세탁해야 합니다.
2. 방수요 위에서 주무시다가 토라도 하면 방수요 세탁해야 합니다.
위의 1번 상황은 휴대용 기저귀 갈이 패드(?)를 구비하시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아기 목욕시키기 힘들어해서 아기 비데를 사 줬더니 목욕시키기 뿐만 아니라 똥을 푸짐하게 싼 후 엉뎅이랑 소중이 씻어 주기가 매우 수월해졌다고 하더군요.
손싸개랑 양말도 여러짝 있으면 좋습니다. 토하면 손싸개에 묻는 일이 허다하구요, 가끔 똥기저귀 갈고 있는데, 버둥거리다가 양말 신은 발로 응가에 발도장 찍어 주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초점책 같은거 한권 있으면 좋습니다. 저희 애는 지금 66일인데 요새 한참 재미나게(?) 읽으시더군요 ㅎㅎ
아, 그리고, 수유등은 되도록이면 푸르거나 흰색 조명이 나오는 것 보다 따듯한 붉거나 주황색 계열(백열등) 조명이 나오고, 밝기 조절 가능한 녀석이 좋을 듯 합니다. 눈이 파장이 짧은 빛을 감지하면 이제 아침인가보다 해서 몸이 잠에서 깰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비접촉체온계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