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먹는것 넘 쳐다봐서(미안하게) 좀 뜯어줬더니
(제가 아무 말도 안하고 먹고만 있었는데 맞은 편에서)
저렇게 웃으며 먹다가.. 떨어트려 제가 주숴먹었거든요?
주울때부터 뭔가 절 바라보는 시선이 좀.. 그렇더니
결국엔 앙..... 하고 울음 터..... ㅠ
얼른 새로 뜯어줬어요. 순간 넘 당황스러워서 ㅋㅋㅋ ㅠㅜ
그랬더니 절 쳐다보지도 않고 먹기 바쁘더라구요.
아하하하하하ㅏㅎ ㅠ 아이고 정말 ㅠ
뜯고서 손에 쥐어주니 언제 울었냐는듯.... ㅠ ㅋㅋㅋ 울음 뚝하고 먹는 마지막 사진이 정말 저랬어요; 1초도 안된 시간에;;;; 보고 있으니 기막혀서 원 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