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볼려고 눌렀다가
이런 이상한 구도의 사진이
몇십 장씩 찍혀있는 걸 볼 때요;;; 깜놀ㅋㅋㅋ
의미 없는 방바닥, 지 얼굴 짤린 사진, 다리 발 사진,
식탁 사진, 아예 내려놓고 찍어서 까만 사진 등등..
아마 애들 있는 집들은 비슷한 상황일 것 같아요ㅋㅋ
첫째는 얌전해서 별로 이런게 없었는데
둘째는 생존능력치인지 호기심도 넘 강하고 세서
주로 요런 일들을 벌이는데
귀여우면서도 사고치는게 참 헛웃음이 날 때가 많습니다^^;;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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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느날은 너무나도 선명하게 피사체가 잘 찍혀있어서 이게 내가 찍은 건지, 애가 찍은건지 헛갈릴때도 있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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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에 다 올라가있어서 지우기도 힘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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