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은 wallpaper changer 앱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디지털 액자. 홈 화면이 아무것도 없애고 필요한 위젯은 사이드에 배치해서 항상 봐야 하는게 아니니 필요할때만 볼수 있도록 디지털 액자의 역할을 하려면 배경 이외의 어떤것도 있어서는 안되서 전에는 하단에 앱 폴더 하나에 꽉 채워놨는데 생각해보니 앱 폴더 한개든 아래로 쓸어내려서 누르든 손가락 한개를 어차피 눌러야 하는건 똑같아서 이럴거면 전체 앱 보관함에 자주 쓰는것만 빼두면 차이가 없어서 단 한개도 없도록 배치했습니다. 아이폰은 하단 독에 블러가 강제라서 좋은 싫든 있다보니 독에 4개의 폴더 앱에 각 9개씩 꽉 채워서 자주쓰는 36개 앱을 넣었는데 안드는 그럴필요가 없어서 매우 자유롭네요.
사이드에 1순위로 자주쓰거나 계산기나 시계, 메모 앱 처럼 멀티태스킹이 필요하면 사이드, 그 이외에 자주 쓰는건 앱 전체 보관함에 두도록 해서 최대한 깔끔하게 설정했습니다
또한 통신사 아이콘은 자주 바꾸는것도 아닌데 봐야할 필요가 없음, 신호감도 역시 산간지역에 사는것도 아니니 볼 필요없음, 블투, NFC는 항상 켜두고 스피커는 빅스비루틴 자동으로 켜고 꺼져서 볼 필요 없고 Gps는 쓰는 앱을 켤때만 뜨도록 해서 남은건 배터리량, 와이파이, 시계 정도인데 배터리량은 super status bar 로 글자가 아닌 시각적으로 알수 있도록 해두고 시계는 왼쪽으로 둘수 있길래 왼쪽 시계, 오른쪽 와이파이만 남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