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ock3rz입니다.
그동안 3d 프린터로 만든 작품들 입니다.
잘 만들진 못합니다만은. 주문 받아서 하나씩 만들어 선물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어렸을 때 부터 뭔가 만드는 걸 무척 좋아했는데, 장비가 갖춰지니 구현할 수 있는 범위가 매우매우 넓어지네요.
바쁜 삶 속에서, 나 자신을 잃지 않게 해주는 소중한 취미 입니다.
펭수입니다. 부서분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모델링 출처는 아래 입니다.
https://itmoulds.com/gallery/detail/characters-n-creatures/pengsu/
지돌파워님의 우비 입은 어피치 입니다
첫 에어브러쉬 작품이네요. 얼굴은 붓도색 했다가 울어버렸네요.
역시 부서분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stl은 아래 지돌파워님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cdpw&logNo=222014134729
오버액션토끼 입니다.
홍조와 눈 칠하는데 고생좀 했네요 ㅎㅎ
stl은 thingivers에 있습니다
https://www.thingiverse.com/thing:2585408
스누피 입니다
부서 신입분이 스누피 좋아한다고 하셔서 깜짝선물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역시 thingiverse에 있습니다
https://www.thingiverse.com/thing:2971170/files
선물 받으신 분께서 하트 품은 스누피를 요청하셨는데, stl이 없어서 직접 모델링 해서 만들어 드렸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은 기성품이 8천원 정도면 살 수 있는 거 같네요.
인건비는 안나오는 작업이었지만, 만드는 과정 자체가 재밌었으까요.
게임 Ori and the Blind Forest의 주인공 ORI 입니다
부서분의 자녀분들이 ORI를 무척 좋아한다고 요청주셨었네요.
깃털의 오묘한 색상을 표현해보려고 애썼는데, 내공부족으로 잘 안되어 아쉬웠네요.
stl은 thingiverse에 있습니다
https://www.thingiverse.com/thing:4428671
부서분께 소닉 요청 받아 만들어 봤습니다.
어렸을때 세가 세턴인가가 있던 동네형네집에 소닉하려고 맨날 놀러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었네요.
stl은 cults구매했습니다
3d print ready랬는데... 덜 정리된 폴리곤들이 많아서 전처리에 시간이 꽤 들었었네요.
https://cults3d.com/en/3d-model/game/sonic-the-hedgehog-tails-statue-for-3d-print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입니다.
골프와 라이언을 좋아하는 지인에게 선물하였습니다.
stl은 3Dupndown에서 구매했습니다.
옴팡이 입니다
직접 모델링 하였습니다.
귀여운 이모티콘, 그중에도 옴팡이를 잘 사용하는 지인에게 선물해주었습니다.
카카오프렌즈 튜브 입니다.
튜브와 노래방을 좋아하는 지인에게 선물하였습니다.
블렌더도 처음 배우고, 다빈치리졸브도 처음 배워봐서 좀 헤맸네요.
무엇이든 검색하면 유튜브에 다 나오니, 끊임 없이 발전하기엔 참 좋은 세상인 것 같습니다.
다음 작품도 모델링부터 해서 다 만들어야 하는데, 시작할 엄두가 안나네요.
다 만들게 되면 또 찾아 오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소닉 제작하시고 아크릴 물감으로 채색하신 후 (코팅?) 같은 작업은 안 하시는 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