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라란.
한달 가까이 벼르고 있다가 드디어 케이싱을 허접하게?!!! 택배박스로 만들어줬습니다.
생각보다 짱짱하고 맘에드네요.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클량 사용기 게시판에 올려뒀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5520742CLIEN
제작 과정등을 유튭으로도 올려놨어요
원래는 따로 재단을 해서 케이싱을 그럴싸하게 만들어볼까? 하고 프로토타이핑으로 만들기 시작한건데
생각보다 튼튼해서 아마 계속 사용할 것 같긴합니다. ㅎㅎㅎ
혹시 좀더 완성도 있는 아크릴이나 MDF등으로 케이스 키트? 등을 제작하면
제작 방법이나, 설계도 등을 한번 공유해보도록 할께요.
사실은 좀 더 저렴하게 포맥스나 우드보드 혹은 박스종이로 제작을 해볼까도 했는데,
생각보다 저 라이트 모듈이 무거워서 그건 안될 것 같고 좀 고민이되네요.
일단 바쁜게 끝나면 ㅠㅠ 챔버 제작과 함께 추진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