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를 하다 보면 손재주의 한계를 많이 느낍니다.
합판 가지고 노는 것도 재밌다는걸 느끼지만 정교하고 깔끔한 마무리는 역시 어렵네요. 퀵바이스 같은거라도 몇개 사야지... 싶네요
대충 붙이고, 문짝도 붙이고... 소음도 줄고 앞에서 볼만하고 나쁘지 않긴 합니다만, 다음에 다시 만들고 싶은 마음도 또 드네요. ㅎㅎ
오른쪽 아래에 배송하면서 찍혀서... 맴찢... 가공업체에서는 다시해서 보내준다고 해서 다행입니다.
열면 짜잔. 선정리는 진짜 어렵네요.
싱크 경첩으로 문짝 자리 잡는 것도 쉬운듯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