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얼마전 이슈 이후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던 관리자 처리에 대한 몇몇 세부 기준을 마련하였습니다.
이후 부족한 부분들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공지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동한 금지였던 종교관련 비난을 항목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종교 관련하여 불필요한 분란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심각한 경우 "특정 집단에 대한 차별/비하, 혐오표현 금지" 항목으로 대체가 가능하여 제외하였습니다.
최근 신설한 "회원이용제한요청" 기능은 현재 강등된 회원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요청을 받은 회원이 200건이 되지 않습니다.
아직 적용한지 한달도 되지 않아 성급하게 결론짓기는 어렵지만, 해당 기능의 수치설정 뿐 아니라 기능 자체의 근본적인 부분까지 심도있게 재고민중이 있습니다.
관련하여,
그동안 규칙위반의 선을 넘지 않고 많은 회원들을 불편하게 하는 회원에 대하여, 과거 판례가 있고 또 표현의 자유 침해를 우려하여 다소 소극적으로 적용했던 점을 인정하며, 이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후부터는 이와 유사한 행위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한두번의 다른 의견이 아닌, 반복적이고, 비아냥이라 해석될 수 있는, 분란 조장행위 및 이와 유사한 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조치하겠습니다.
이후 이러한 경우 신고하여 주시면 면밀히 검토하겠습니다.
다만, 신고 또는 빈댓글 이외에 욕설, 비속어, 및 회원비난은 자제하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위와 같은 행위는 반복과 고의성이 확인되지 않으면 또다른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도 있지만, 욕설, 비속어 등은 명백한 규칙위반입니다. 신고 또는 메일로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미비점을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소통도 계속 해주시고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회원들의 의견도 듣고
계속해서 가다 보면..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훌륭한 커뮤니티의 본보기가
되어있겠죠. ^^
힘내세요. 더 멋진 클리앙 되는 길이라 봅니다.
극성 어그로 두명 없어졌다고 상당히 쾌적하네요.
단순 마녀사냥이 아니라 정말 여러모로 피곤한 어그로들이었으니까요.
회원들의 질타 또한 더 나은 공간을 위한 요구라는 의미에서 잘 헤아려지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조금은 놓입니다. 저 또한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는 계기를 가질 수 있었기에 운영진분들의 사과가 그냥 상투적으로 읽히지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클리앙 커뮤니티가 흔들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은 조국 전장관 사태 때 클리앙에 졌던 마음의 빚 때문입니다. 언론과 타 커뮤니티는 믿지 못해도 클리앙 회원님들과 운영진분들은 믿을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클리앙이 이미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오픈 커뮤니티라 생각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여 성숙한 민주주의의 상징과도 같은 커뮤니티로 굳건히 자리잡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대략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말 잘 보내시기를.
날도 이렇게나 추운데~ 마음 푸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녕하세요.
문정권과 일본불매운동을 강력 지지하는 보통회원입니다. 하지만 일부 회원들의 운영진에 대한 질타에 대해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면이 있다고 판단하여 이의제기를 했었죠.
운영진에 대한, 구체적으로 사이트 규칙에 대한 질타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저에게 대한 반대 입장을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생각이야 다를 수 있겠지만 온라인 상에서 텍스트로 토론이 잘 이루어지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양쪽 모두 견해를 좁히진 못했습니다.
확신하건데, 저 분들 한분한분 만나서 차 한잔하며 얘기나누면 굳이 이런 반목의 분위기 형성이 되지않을 것입니다. 이 사이트 규칙이 우리와 엄청나게 깊은 이해관계를 갖고 있지 않거든요 ㅎㅎ
빈댓글들 백날 달려봐야 논의가 진전될 수가 없기에, 이 반목과 의견차이는 알맹이없고, 영양가도 없는 것이 되었습니다. 이에 안타까움은 생기고 흥미는 사라졌네요.
사실 클리앙보다 회원들과 직접 소통을 많이 하는 커뮤니티는 보질못했습니다. 운영진의 논조와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결코 말이 안통하는 집단이 아닙니다. 일대다의 대화 과정에서 생기는 소통방법과 표현방법에 문제가 있을 뿐이지요.
소수 정예로 모여서 정모라도 한번 하면 한큐에 해결될 수 있는 일입니다.
관리자로서 성의를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자님은 상대방 호칭으로 '님아, 당신, 댁'을 쓰면 징계를 할 것이고
이와 동시에 '님, 귀하, 선생님'까지도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요,
이 기준을 따르자면 상대방을 지칭할 수 있는 이인칭 대명사가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됩니다.
이런 불필요한 규제는 소통의 효율을 지나치게 떨어뜨리는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의 닉네임이 AxR1tY9Z0p인 회원과 대화를 할 때, 이분을 호칭할 이인칭 대명사를 아무것도 사용할 수 없으므로 닉네임을 매번 하나하나 다 쳐서 글을 완성해야 합니다.
이것이 가져오는 소통의 불편함과, 이것이 설마 징계 사유가 된다고 예측하기 힘든 불합리성을 봤을 때, 이 처리기준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상대를 높여 부르는 호칭은 허용됩니다. (하오체에 사용하거나 낮춰부르는 단어는 사용 불가)
허용하실 거면서 처리 기준에는 '권장하지 않지만 징계는 하지 않겠다'라는 식으로 쓰시면 회원 입장에서는 표현이 위축될 수밖에 없습니다. 관리자님 글만 보면 인칭대명사 사용을 싫어하시는 이유를 전혀 알 수도 없고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일반적인 인칭대명사입니다. 이것을 규제하시는 게 왜 잘못되었냐면,
제가 그동안 클리앙에서 '당신' 호칭을 들은 것 때문에 다툼이 일어나는 경우는 단 한번도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반면 '당신' 호칭을 이인칭 대명사로 사용했다가 억울하게 징계를 받은 분들은 수도 없이 많이 봤습니다.
이것이 과연 공정한 처리 기준이 될 수 있을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귀하 등과 달리 높임말로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단어이므로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기분나빠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에 대한 다툼이 끊이지 않고 있어 왔습니다. (언제 봤다고 당신입니까? / 당신이라니? 등등)
이를 예방하기 위해 '당신'보다는 '닉네임+님'으로 호칭하도록 규정한 내용입니다.
관리자님께서는 초상권 침해 '우려' 및 재산권 침해 '소지'와 같은 타인의 권리 침해에 대해서도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셨습니다.
그러나 제가 그동안 타인 저작권 침해가 명백한 게시글들을 증거를 첨부하여 여러번 신고해 보아도 대부분 조치가 없으셨습니다.
타인의 초상권, 재산권, 저작권 침해에 대해서 침해받은 당사자만 신고가 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제3자의 신고도 인정되는지를 분명하게 밝혀 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나, 무단배포 및 재게시를 금지한 것이 확인되거나 워터마크 등 원작자가 분명한 경우 등에는 조치될 수 있으며, 권리자의 신고가 있는 경우에는 당연히 삭제 등의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무단배포 및 재게시 금지를 명시하지 않아도 퍼가면 불법입니다. 대법원 판례 참고하세요.
http://thel.mt.co.kr/newsView.html?no=2016072609018291340
대법 "게시판에 글 올렸다고 해서 타인이 복제·전파하는 것을 무제한적으로 허용했다고 볼 수 없어"
앞선 내용은 게시물 관리시 조치 기준을 말씀드린 것이며, 개별 사안에 대해서는 권리자나 관련 기관의 요청, 각각의 상황과 관련 법령 등에 따라 대응하고 있습니다.
클리앙 규정이 바뀌어도 그 틈을 이용하여 댓글 공작원들이 회원들 갈라치기는 클리앙이 문 닫을 때까지 계속될 겁니다.
엠ㅍ이 친일베파 댓글 공작원들에게 점령 중인 패턴을 타산지석으로 삼고 위기의식을 느끼고 회원들과 함께 소통에 힘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바이럴 회원이 많다고 커뮤니티가 망하지 않습니다. 커뮤니티 망하게 하려는 댓글 공작원들은 커뮤니티 수익에 도움되는 바이럴 하지도 않습니다.
오U가 바이럴 회원이 많아져서 망하고 있을까요?
엠ㅍ에 바이럴 회원이 많아져서 점령당하고 있을까요?
MB시절 국정원 직원이나 좌익효수가 오유 바이럴 회원으로 중고거래나 바이럴 활동으로 열심히 물건 파는 링크 도배하면서 사이트 망하게 했다고 들어보셨나요???
제가 일베가 망하길 바라면 일베 알구게나 중고거래 사이트에 업자글 활동을 해서 일베를 망하게 힐까요? 그건 일베를 돕는 거겠죠.
제가 일베 망하는 댓글 공작을 한다면 회원 갈라치기 매일 공감게 올리거나 자유한국당에 ㅍㅁ들은 많다, 자유한국당에 친중국 국회의원 많다는 글을 2020년 내내 매일 도배하겠죠...ㄷㄷ
클리앙이나 엠ㅍ에서 친일베파 댓글 공작원들은 펌글러 도배, 일상글 적는 회원 저격&망신줘서 쫓아내기에 집중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원끼리 쌈붙이는 논쟁글만 공감게에 올립니다 ㄷㄷㄷ
바이럴 회원 잡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커뮤니티 파괴 공작은 바이럴처럼 활동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클리앙 글 리젠이 적은 평일 밤~새벽, 관리가 소홀하다고 생각하는 주말 시간대 공감게를 논쟁글로 장악하거나 일상글 적는 회원, 어그로 패턴 지적하는 회원들 대상으로 무차별 저격 활동, 말꼬투리 잡아 망신주기, 망신주기 반응하면 다중닉들로 다구리 댓글에 주력합니다ㄷㄷ
[참고1] 일상글 적는 회원, 어그로 잡는 회원 등을 컨셉질 한다는 등 모욕주기, 말 꼬투리 잡아 댓글로 망신주고, 성질긁는 댓글로 결국 떠나게 만드는 저격조 관련 회원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435442?po=0&sk=title&sv=네임드&groupCd=&pt=0CLIEN
[참고2]커뮤니티 파괴 6단계 요약한 회원 글
: 클리앙 헤비 펌글러들에 대한 주의 환기와 공감게에 주로 논쟁글이나 쌈붙이는 글, 우울한 주제글만 올라가는 패턴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439457?po=0&sk=title&sv=%EC%BB%A4%EB%AE%A4%EB%8B%88%ED%8B%B0&groupCd=&pt=0CLIEN
외부적 디도스 공격만큼 내부적으로 클리앙이 망하라고 내부총질 중인 댓글 공작원들이 365일 24시간 암약 중인 사실을 직시하시고 다양한 소통채널기회를 제공해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바이럴보다 더 악랄하고 커뮤니티 파괴공작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저격조 댓글공작, 공감게 논쟁글+후방글 올리는 패턴에 대해서도 지속적 모니터링 부탁합니다.
상대방의 댓글을 궤변이라고 비아냥하시려면 최소한 반대논리라도 가져오세요. 그냥 시비 걸려고 댓글 다셨나요?
그리고 6시간 후에 댓글을 수정하셨는데, 그래도 여전히 이용규칙 위반하셨습니다.
[클리앙 이용규칙 위반 예시]
1. 혼잣말 형식, 끝말이 마무리되지 않은 경우 (...인듯?, ...아닌가?)
2. 일기장 형식의 반말 게시물도 다른 회원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보고 조치함
이미 신고했으니 또 수정해도 늦으셨군요.
2. 글/댓글 삭제 시 내용 및 날짜가 모두 표시되지 않는데 날짜 정도는 표시되도록 해주세요.
그러나, 위반 후 삭제를 의도적으로 반복하는 경우는 확인하여 조치하고 있습니다.
1년 이내의 규칙위반인지 아닌지 그걸 어떻게 다 기억하고 있죠?
징계를 받으면 달력에 기록을 해놔야 하나요?
최근 내부 논의후 처리해야 할 사항이 많아 답변이 늦어지고 있으나 늦더라도 답변작업은 계속 할 예정입니다.
최근 내부 논의후 처리해야 할 사항이 많아 답변이 늦어지고 있으나 늦더라도 답변작업은 계속 할 예정입니다.
라고 답변 해놓고 25일 동안 무답변
대천사는미카엘 영정 공지에 '회원이용제한요청' 관련 댓글에도 답변 안하더니
결국 이번 공지에서 단 한줄로 짬처리 해버리시네요
"아직 적용한지 한달도 되지 않아 성급하게 결론짓기는 어렵지만, 해당 기능의 수치설정 뿐 아니라 기능 자체의 근본적인 부분까지 심도있게 재고민중이 있습니다."
정말 대단 하십니다.
반복되는 질문이나 건의에 대해서는 새로운 게시물이나 공지의 내용으로 넣어 알리고 있으며,
부족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이메일(admin@clien.net)로 보내주시면 확인 후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전 사과문에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annonce/14341449CLIEN
'좀 더 소통하는 관리자가 되겠습니다.' 라면서요.
이전 질문들도 씹는데 이메일 보내봐야 잘도 답변하겠습니다?
그리고 왜 이메일로 보내요. 공개적으로 토론을 해야할 상황인데
불리한 댓글 달렸으니 곧 모공 상단 공지에서 내리시겠네요?
또한, 회원의 개인정보나 조치결과를 포함해야 할 경우도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이메일로 문의하시는 것이 보다 원활한 확인과 구체적인 답변이 가능합니다.
공개적으로 기록이 남으면 관리자 본인에게 불리한가봐요.
의지가 있다면 버그 게시판처럼 운영 게시판 신설해서 질답 받으면 되는데
어차피 보험게시판을 보면 익명과 비공개 설정 가능한 시스템은 다 만들어져 있는데 안하는 이유가 뭔가 있겠죠.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9조(개인정보의 파기)
②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등은 정보통신서비스를 1년의 기간 동안 이용하지 아니하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개인정보의 파기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다만, 그 기간에 대하여 다른 법령 또는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달리 정한 경우에는 그에 따른다.
회원 가입시에 개인정보 수집은 하지 않겠지만 장터 이용시에는 개인정보가 입력이 되고 그것이 저장이 되니
개인정보를 수집중인 것으로 봐야 할 것 같아서요
일정 기간 후 로그인시 재인증 등에 관하여 이용약관 제10조제2항을 우선 근거조항으로 두었으며,
차후 약관이나 개인정보처리방침의 보완이 필요한 경우 개정 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님 당신은 뭣 때문에 징계 받기 직전이니 주의하시오라고 미리 좀 알려주든가
조심하게
어느날 들어왔는데 갑자기 뜬급없이 징계 징계 징계
그때마다 클리앙 이용할 맛이 뚝뚝 떨어집니다
그런 사전적인 경고 제도를 마련할 생각은 없으신가요?
이용자도 조심하면서 이용할 수 있게 말이죠
1. 회원에 대한 이미지 댓글 - 계속 그렇게 하세요 언젠가는 디지니까 : 조치없음
2. 회원에 대한 이미지 댓글 - 지랄 : 관리자삭제(이건 제보 받은 내용입니다.)
3. 회원에 대한 비난 - 꼰대 : 조치없음
4. 회원에 대한 비난 - 꼰대중에 상꼰대 : 관리자 삭제
5. 회원이 아닌 집단에 대한 명확한 욕설 - 병신 : 조치없음
6. 회원에 대한 욕설 - 븅신, ㅂㅅ : 관리자 삭제
7. 회원에 대한 욕설 - 잣이나 까세요 : 보류
8. 회원에 대한 비아냥 - ㅁ알못, 쉴드 : 조치없음
9. 특정 회원 집단에 대한 비아냥 - ~당 : 조치없음
10. 회원에 대한 비아냥 - 관종 : 조치없음
일단 대충 정리한게 이정도인데요,
관리자님은 저 위의 기준대로 조치 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최근 클리앙을 보며 느끼는건,
자신이 다수 의견이다 생각하면, 대놓고 상대에 대해 비아냥부터 적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보이는데
그 사람들은 언제나 제재를 면하고 있더군요.
지난 번에 비난 댓글에 대응하다가 맞 경고 받고 이번에는 신고로 대응 했습니다.
명백하게 규정에 있는 것임에도 조치없음으로 처리하더군요.
여전히 부적절한 기준 미비는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관련하여 메일 보내도 회신 없네요.
조치없음 처리된 건 써도 된다는 건지 안된다는 건지 명확하게 정리해줘야 합니다.
또한 부적적한 신고로 계시글이 임시차단되는 것도 관련 규정이 제대로 없습니다.
특정 단어의 사용이나 표현만으로 무조건 기계적으로 조치 되는 것은 아니며,
원게시물의 내용, 댓글의 의미, 전후 상황, 회원 지칭 여부 등을 판단하여 조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다수의 편에 서서 소수 의견을 내세우는 회원들을 싸잡아 비아냥 대거나 욕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이런 것에 항상 동참하는 일부 회원(제 신고내역 보시면 상습적으로 한다고 적은 사람 있을 겁니다.)은 전혀 제재를 받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에서 신고를 해봤었는데,
어느 경우에는 다수의 의견에 반한다고하여 욕먹어도 제재가 안되었고,
어느 경우(최근 마지막으로 이슈되었던 ㄷㅊㅅ)에는 비아냥대는 사람들 모두 제재되었습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신고 횟수"가 결과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적절한 것인지 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점점 다수에 편승해서 그저 비아냥 대기위해 활동하기 위한 사람이 늘었습니다.
소수의견을 내는 사람은 조금의 잘못만 있어도 즉시 집단신고당해서 제재됩니다.
- 부적절한 덧글에 대해 규정 어기는 답글이 올라와도 삭제는 가능할 지라도 처벌은 없어야 합니다. (현재 운영진 및 시스템으로는 정당방위- 반말하는 경우 반말하기등-가 불가능 합니다. 이러니 계속 비매너 행위자들이 양산되는 겁니다.)
- 규정에 사용금지 단어를 지속적으로 추가기켜서 조금이라도 기준의 명확성을 올려야 합니다. 아예 특정 단어군은 계시안되게 막으면 더 좋습니다.
- 현재도 전후 상황을 파악하여 제한 정도를 조정하는 경우가 다수 있습니다.
그러나, 규칙을 위반하면서까지 대응하는 것은 자제해주시길 바라며, 이러한 행위가 반복되면 이용규칙에 따라 조치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 사용금지 단어를 추가하는 것이 반드시 좋은 방향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단어에 대하여는 필터 기능을 시험적으로 적용하는 등의 방안을 계획 중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한 정도를 조정하는 경우가 다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기준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조정에 대한 기준...=> 그래서,상대가 비매너 덧글을 대응할때는 삭제만 가능해져야 합니다.
또한 유머 글이 아닌 경우
"다른 회원에 대한 존칭 및 경어체 비사용 "이라는 규정은 철저하게 지켜서 조치 하셔야 됩니다. 이부분에 대해 지금처럼 조정이라는 것을 두면 임의 판단하면 안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 조치없음으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규칙이란 건 지켜져야 의미가 있는 것이며 운영진은 더 철저히 지켜서 조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