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2211
특히 파트너와의 성관계 빈도와 만족도에 대해서는 ‘주 1회 이상, 월 3회’(47%)가 1위를 기록, ‘주 2~3회(16.8%)’가 2위에 이어 ‘주 4~6회(4.5%)’가 3위를 기록, 여기에 ‘1년 이상 경험이 없다’는 답변은 10.2%를 기록했다. 또 파트너와의 성관계 만족도에는 1위가 ‘만족’(42.4%), 2위는 ‘보통’(24%), 3위로는 ‘매우 만족’(13.5%)이 순위에 오르며 대학생들의 ‘활발한 성생활과 높은 만족도’를 보유한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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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다시 가고 싶습니다.(40대 중반임)
하는 사람은 그때도 있었고 지금도 있는거에요..
개인적으로 주변에 대학생이 좀 많은데. 그들의 밤 생활을
다 아는 건 아니지만 저 정도는 아니라서 비교가 좀 되네요. 생각보다 모쏠인 애들도 좀 있고. 학과 내 학년 분위기나
이성간에 처세를 보면 예나 지금이나 아주 많이 바뀐 것도
아니고요...
통계 기본개념조차없는겁니다
예전에 청소년 쉼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첫 경험을 조사했을 때 16세, 17세가 많았는데 13세라는 답변도 나왔습니다.
당연히 신문 기사는 '청소년 설문 결과 첫경험은 13세로 나타나...'로 타이틀이 나왔었죠.
파트너가 있는 사람들 대상 설문이군요.
저기서 말하는 ’파트너‘의 의미 자체도 (섹스)파트너로 전제되었을 수 있다고 보여지네요.
주변에 연애안하는 대학생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마치 우리나라 사람이 1년에 라면을 1인당 40개 정도를 먹는다는데 저는 1년에 한 개 먹을까 말까 니까... 내 몫은 다른 누군가가 열심히 먹어주는 것처럼... ^^
* 그렇게 생각해 보니까, 너무 불공평한데...? 누구는 거미줄 치고 누구는 닳아 없어질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