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CCTV 를 둘러보는데 버스가 제일 많은 명동 롯데백화점 앞도 그렇고.. 광역버스랑 전세버스 말고.. 파랑,녹색 타요버스들은 전부 멸종했습니다.
나라가 이렇게 돌아가도 재난메시지도 안오고.. 이것도 선거 악영향 미칠까봐겠죠?
클량도 그렇고 나라 꼬라지도 참.. 다 무너져내리네요...
시내 CCTV 를 둘러보는데 버스가 제일 많은 명동 롯데백화점 앞도 그렇고.. 광역버스랑 전세버스 말고.. 파랑,녹색 타요버스들은 전부 멸종했습니다.
나라가 이렇게 돌아가도 재난메시지도 안오고.. 이것도 선거 악영향 미칠까봐겠죠?
클량도 그렇고 나라 꼬라지도 참.. 다 무너져내리네요...
오늘 6시 경에 버스 파업하니 다른 교통수단 이용하라고 문자오긴 했네요
제 핸드폰에 안전문자는 꺼놔서 안 왔나보군요.
- 하두 쓸데없는 문자 보내니 끈거 같은데... 아휴....
다른 가족폰도 조용하던데 다들 꺼놨으려나요??
저도 지방인이라 직접적 영향은 없지만, 나라 꼴 참 잘돌아간다 싶습니다.
이런 건 뉴데 뿐 아니라 모든 뉴스에서 두세번째 꼭지로는 다뤄줘야 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언론이 기사 보도는 하지 않고 정치질이나 하고 있으니 원.
이정도인데 아무런 공지도 없다구요?ㄷㄷ
시청, 구청별로 왔습니다.
일본 넘어 태평양쪽으로 날라간 북한 미사일에는 온 국민을 새벽에 깨우더니 이번엔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푸념해 봅니다.. 문자 뿐만 아니라 언론도 다 너무 조용해요..
민주정부였다면 도배를 했을텐데 말이죠..
뉴스에 다 나오는데..
근데 일단 재난문자 오긴는했죠 어제 저녁에...구청에서는 그냥 문자오고..
뉴스 봐서 알고는 있었지만요.
다만, 포털 뉴스에서 호들갑을 떨었어야 맞는데, 선거영향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보도가 덜 되었던 건
누구의 압력이 없어도, 언론 데스크 놈들의 판단때문이었을 것 같아요.
총선을 앞둔 기사님들의 소행보다는 버스회사 사장님들의 단체행동으로 보입니다만...
빠른 타결 굿입니다.!~~~~~~~
서울 버스기사님도 파업하고
나라가 개판으로 가고 있네요!
해상버스 만들어야 하니까요~~~
버스 파업한다고 긴급재난문자 사이렌을 울려야 하나요?
뭐 또 지하철 파업하면 또 긴급재난문자 울리고 이런게 반복되면 결국엔 사람들은 지쳐갈테고,
진짜 재난상황 발생시 미사일 날라올떄도 별거 아니겠지하고서 안볼거라곤 생각안하시나요.